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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킵툼의 미스터리에 쌓인 죽음, 그녀는 알고 있다
주랑  2024-02-16 09:15:01, H : 1,133, V : 3
- Download #1 : 사고차량.jpg (30.1 KB), Download : 16  
- Download #2 : 사고차량_좌측(조수석)[크기변환].jpg (86.6 KB), Download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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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면서

세계 여러 미디어와 이곳 마온에서는
킵툼 사망 관련 기사를 연일 보도하고 있지만,
어느곳 하나 의혹을 시원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인류 최초로 꿈의 기록인 서브2를 코 앞에 둔 선수의 단순 사고사?
아니면, 누가 그를 강제로 멈추게 했단말인가? (음모론)

교통사고 전후, 미스터리한 상황을 정리해보면...


# 교통 사고 보도 내용 (2월12일)

지난 2월11일(일) 밤 11시경, 엘도레트-캅타가트를 잇는 도로에서
킵툼이 몰던 도요다 승용차가 갑자기 통제(핸들링) 불능에 빠지면서
갓길 도랑으로 이탈, 60여미터를 더 나아가 큰나무와 충돌한다.
( lost control, veered off the road, entered into ditch,
60meters away and hit a big tree )
.
이 충돌 사고로 운전석의 킵툼과 코치,하키지마나는 현장에서 즉사하고,
머리와 팔에 부상을 입은, 뒷좌석의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된다.


# 사고 다음날 (2월12일,월)

*의문의 동승자, 샤론 코스게이(*Sharon Chepkurui Kosgei,24세)는,
천만다행으로 가벼운 부상을 치료를 받고 다음날 아침 퇴원한다.
신원,그날의 행적, 킵툼과 코치와의 관계등 모든 것이 오리무중~

*킵툼의 아버지는 나흘전 킵툼을 찾아온, 의문의 남성 4명을
조사 해달라고 수사국에 요청한다.


# 2월 14일 (Youtube)

케냐 범죄수사국은 의문의 남성 4명중, 3명을 조사한 결과,
그들은 중국의 스포츠 용품 업체(차오단)의 요청을 받고,
스폰서 계약 이행을 촉구하는 협상을 했다고 한다.
(계약 파기에 따른 페날티를 물던가, 아니면 시카고 마라톤에
차오단 용품을 사용 할 것 등)
.

# 2월 15일 (Youtube)

범죄수사국은 뒤늦게 출두한, 샤론 코스게이를 조사중인데...,
그녀는 사고 차량이 갑자기 도로를 이탈하는 것을 보았다고,
(I saw the vehicle veered off the road)

그녀가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코치마저 죽었으니, 사고 원인이 어떻게 밝혀질지 궁금하다.
조사 결과를 지켜 볼 수 밖에...
.
.
# 사고 당일날(2월11일 일요일) 킵툼의 행적

맨유 펜인 킵툼은 휴일을 맞아 엘도레트에 있는 유명한 식당에서
축구 게임(맨유-애스턴빌라전; 7시30분)을 시청 후 귀가.

*킵툼은 코치와 함께 언제 엘도레트에 도착했는지...
*이날, 차오단 협상팀과 미팅은 없었는지....
*의문의 여성은 언제 어디에서 승용차에 탔는지...


# 의문투성이인 사고 현장 모습

* 차량 통제를 잃고 도로를 이탈->도랑을 따라 60m 돌진-> 나무와 충돌.
->킵툼은 늘 다니던 도로를 이용, 그것도 코치를 모시고 귀가하는 길이다.
->그런데, 졸음 운전? 아니면 약물에 취해서? (현장에 스키드 마크가 없다면)
->도로 노면 상태 불량(Pot-hole등)에 따른 급작스런 주로 변경?
->차량 운전석쪽이 나무와 충돌. 정면 충돌이 아니라 에어백은 터지지 않음.
->충돌 전후 뒹구는 바람에 차량 앞쪽 지붕이 무너져 앞쪽 탑승자 사망
->저토록 치명적인 충돌 사고에도 불구하고, 뒷좌석에 동승한 여성은 경상?
->죽은 자(특히 코치)는 말이 없으니, 의문의 여자 증언에 의존 할 수 밖에..


# 향후 밝혀져야할 내용

*중국 스포츠 용품 업체, 차오단(Qiaodan)의 음모론
-차오단 용품을 사용하기로 한 킵툼이 이를 이행하지 않자,
-협상팀을 파견, 킵툼및 코치를 협상,협박.
-파기의 주역(?)인 나이키는 나물라라 하자,
-대회 참가를 하지 못하도록 사고를 유발(?) 시켰는데
-그만 사망에 이르는 치명상에 이르게 되었다..?

*경미한 부상에 그친 동승녀는 퇴원후 왜 즉각 출두 하지 않았는지?
*그녀는 얻어 탄 단순 여행객에 불과한데, 그만 사건,사고에 휘말린건지?
.
.
PS.
과거(2011년)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완지루 추락사 사건도,
아직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았는데...~ㅠㅠ
왜 이런 비극이 또다시 일어나는지...~ㅠㅠ








PS.1
 (2024-02-16 09:42:38)

# 샤론 코스게이 (Sharon Chepkurui Kosge, 24세, Eldoret 출신)

-Linkedin에 따르면, 최근(2023년12월)
-모이 대학(Moi University) 항공관리과 (Civil Aviation Management) 학사졸업.
-케냐 항공국의 지상 안전과에 인턴으로 근무했었다고....
.
몸에 밴 안전 감각이 치명적 교통사고에서 그녀를 살렸나..?
건장한 두명의 남성은 즉사 했는데, 젊은 여성은 경미한 부상에 그치다니...
알다가도 모르겠네...이거야말로 불가사의~!


마라토너
 (2024-02-16 12:41:49)

자세한 원인이야 추후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운동스타들은 자가 운전을 자제하고 운전 등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쪽이 나겠고요, 운동 후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졸음운전 등이 올 수도 있을 테니까요(이번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스포츠용품회사와의 계약도 전문가(에이전시라고 하나요?)에게 의뢰하여 신중하게 계약하고 일단 계약을 했다고 하면 후에 변심하지 않고 원계약을 제대로 이행한 후 타 회사와 계약을 하여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세계적인 선수라면 연봉이나 대회참가 개런티나 우승 상금만 해도 천문학적인 금액일텐데 사소한 계약 문제에 휘말려 선수생명을 단축하거나 이번처럼 요절을 하게된다면......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PS.2
 (2024-02-16 17:01:57)

# 코치의 무책임한 행동

코치의 입장에서 킵툼은 제자에 불과 하겠지만..
우리의 입장에서 킵툼은 "세계의 아니 인류의 보배"였다.

그런 킵툼을 보호 차원에서,
코치가 운전대를 잡던가, 아니면 운전기사를 고용하던가 했어야~
.
.
"마라토너"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PS>3
 (2024-02-16 23:37:44)

# 유일하게 살아남은 샤론 코스게이 진술에 따르면...

*퇴원후 바로 연락이 안된 이유?
->커다란 충격에 겁을 먹고있었다.

*킵툼과의 관계?
->1월초부터 친구 사이

*사고 당일 무엇을 했나?
->킵툼, 코치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축구 중계를 보며 식사를 했다.

*사고 순간은?
->차가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길래 똑바로 운전하라고 소리쳤다.
킵툼이 졸음 운전한 것 같다.

*수사관 정황 판단
->킵툼이 졸음 운전을 하다가 차가 도랑으로 벗어나자,
급히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그만 악셀을 밟아서
60m를 돌진하여 나무와 강하게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
.
결국, 졸음 운전이었구나~
옆에서 코치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거야~!
.
그 곳에 나무만 없었어도 부상을 당할 망정 죽지는 않았을 것을...


PS.4
 (2024-02-17 12:14:14)

# 샤론 쳅쿠루이 코스게이의 증언은 진실일까?

우리가 알기로는
킵툼은 사랑하는 아내(완지루는 아내와 불화중 사고)와
두 명의 자녀를 둔 성실한 가장 이었다.
4월의 로테르담 대회를 앞두고 오직 훈련 밖에 모르는
그들은 모처럼 짬을 내어 주말에 프로축구 중계를 본것 뿐.

이상하다, 한 달 정도 사귄 여자친구(?)와 함께라니...?
(According to the police officer, Chepkurui reported that
she had been Kiptum's friend since the beginning of january)

경찰은 그녀의 진술만 믿지 말고, 주변 인물들을
폭 넓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
그녀가 캅툼을 어떻게 알고 만나게 되었는지 등등...

코치와 여성을 태우고 한 시간도 안걸리는 거리를,
킵툼이 야간 운전을 하면서 졸음 운전을 했다?
(술 한잔 걸치고, 장거리를 혼자 운전한다면 모를까~)
.
.
아직도 음모론을 떨칠 수가 없다.


PS.5
 (2024-02-18 09:49:42)

# '24'의 저주

*스티브 프리폰테인(Steve Prefontaine); 24세 4개월로 요절
-나이키가 최초로 스폰한 미국의 중장거리 육상 스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재능을 낭비하는 것이다"란 명언을 남김
(To give anything less than your best is to sacrifice the gift)
-1975년 5월30일, 뒤풀이 후 귀가하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

*새뮤엘 완지루(Samuel Wanjiru); 24세 6개월로 요절
-2008년 케냐 최초로 올림픽(베이징) 금메달리스트
-2011년 5월11일, 자택 발코니에서 3m 아래로 추락사 (사고사?,타살?)
-10년이 넘도록 사망 원인이 오리 무중 (재산 109억의 향방은?)

*켈빈 킵툼 (Kelvin Kiptum); 24세 2개월로 비명횡사
-2023년 2월11일(일요일), 엘도라도 식당에서 코치, 여자친구(?)와 함께 식사,
프리미어리그 축구중계를 시청한 후 귀가(쳅코리오 소재,훈련켐프로)하던 중,
오후 11시17분, 캅타가트 숲 인근 도로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즉사
-동승한 자칭 킵툼의 여자친구(1개월 짜리?),'샤론 쳅쿠루이 코스게이'는 멀쩡~!
-훈련캠프 직원도 아닌,그녀는 그 늦은 시간, 어디까지 갈 예정이었는지?
-경찰은 계속 수사중이라는데...그녀와 주변 인물을 촘촘히 조사해봐야 할듯~


PS.6
 (2024-02-19 18:23:52)

# '도요타(Toyota)'의 저주

*6년전, 2018년 8월 8일 아침
-세계육상선수권(2015년,베이징) 40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인,
-케냐의 니콜라스 베트(Nicholas Bett,28세)선수가
-캅사베트 인근 도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망할 당시,
-자가 운전했던 차가..바로, "Toyota Prada SUV"였다.

* 지난 주말, 2023년 2월 11일(일) 밤
-제3의 인물, 24세 여성은 가벼운 부상에 그쳤지만,
-코치와 함께 운명을 달리한 켈빈 킵툼이 손수 운전한 차가,
-사고로 박살난 준중형차, "Toyota Premio" 였다.
.
.
고액의 스폰비용에, 우승상금에, 기록수립 보너스에, 고액의초청비 등
그간 모은 돈이 적지 않을텐데...차는 안전하고 좋은 차를 몰았어야지~~~~ㅠㅠ


PS.7
 (2024-02-21 08:08:37)

# 치명적 충돌사고에서, 그녀가 살아남은 이유?

얼마나 큰 사고였는지 보여주는,
철저하게 파괴된 사고차량 사진(1,2)을 다시 보자.

사진1은 운전석 모습인데(우리와 반대로 오른쪽에 운전석임)
뒷좌석까지 지붕이 완전 찌그러져 치명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사진2를 보면, 왼쪽(조수석) 뒤좌석의 지붕이나 창문이 멀쩡하다.
이곳에 그녀가 탑승했기에 가벼운 부상에 그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
.
참고로,
미국도로교통안전국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시 저동차 안전석이 따로 있다>는데...

운전석이 100, 조수석이 101
뒷좌석(좌우)이 73~74, 가운데좌석이 62라고...
(수치가 낮을수록 안전한 곳)
역시 뒷좌석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제3의 인물은 누구이며, 그녀를 상석인 뒷좌석에 태워준 이유는?
킵툼은 정말 깜빡하다가 악셀을 밟았는지,
아니면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않은 <급가속>현상 때문인지...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영원히 미스터리에 묻히고 만다?


PS.8
 (2024-02-22 08:40:23)

# 밝혀진 사망 직전 5시간 동안의 행적

수사당국은 어제(2월21일),
사고 당일(2얼11일)의 행적을 아래와 같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

*오후6시36분~오후9시경;
-The Well Irish Pub & Restaurant 에 3명 도착, PL축구 중계를 함께 시청

*오후9시12분~10시25분;
-The Grand Miarmir Guest House의 VIP lounge에서 3명이 함께 식사후
-10시25분경 숙소(훈련캠프)가 있는 Chepkorio로 출발
-지하주차장의 CCTV로 확인됨(주차및 탑승 직전 킵툼과 코치의 생전 마지막 모습)

*오후 11시15분경;
-36Km떨어진 Kaptagat Forest 인근 도로에서 사고 발생
.
.
*수사 결과및 진행사항;
-교통안전국은 급가속 원인인 차량 결함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그들이 방문한 곳으로 알려진 또다른 장소,
-"Talex Inn Resraurant Pub and Car Wash"는 계속 확인중이라고....
.

*아직도 미확인 주요 내용
-엘도렛에 언제 도착하였으며, 차오단 협상팀(4명)과의 미팅 여부는?
-제3의 인물, 샤론 코스게이는 누구? (킵툼의 숨겨논 애인?, 밀정?)
-당일 두통으로 두통약(졸음운전 원인)을 복용했다면, 구입한 약국 확인 여부.

-Pulse Sports Kenya./202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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