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일요일 밤 교통사고로 켈빈 킵툼과 그의 르완다 코치인 제르바이스 하키지마나의 목숨을 앗아간 도요타 프리미오에 탑승한 세 번째 여성 탑승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Keyo South의 Metkei출신인 이 세 번째 탑승자 샤론 코스게이(Sharon Chepkurui Kosgei)가 사고후 레이스코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다시 엘도레트의 Moi Teaching and Refer 병원(MTRH)으로 옮겨진 후 월요일 아침 퇴원했다. 케냐의 Athletics News는 이 미스테리에 싸인 여성에 대해 조사했다.
MTRH 병원의 원장인 필립 키르와(Philip Kirwa)는 그녀가 병원을 퇴원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샤론 코스게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키르와는 말했다.
킵툼의 사망은 엘게요 마라크웨트 카운티의 피터 멀링게( Peter Mulinge) 사령관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멀링게는 "이 사고는 켈빈 킵툼이 자신의 차를 운전하면서 일으킨 사고이고 그의 코치와 함께 현장에서 사망했고, 세번째 승객인 샤론 코스게이는 엘도레트의 레이스코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발표했다.
차량 뒷좌석에 앉았던 코스게이는 유일한 생존자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는데 팔에 찰과상과 머리를 깁는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많은 의혹들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채로 남아있고, 이 사고에 많은 허점들이 있어보인다. 우리는 당국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1. 부상이 경미했다면 왜 레이스코스 병원에서 MTRH 병원으로 전원(轉院)했나?
2. 관심이 집중된 샤론 코스게이는 왜 모르게 살짝 퇴원했나?
3. 누가 그녀의 퇴원을 허락했나?
4. 샤론 코스게이는 그녀의 거처로 돌아갔는지 아니면 아직 (다른) 병원에 있나?
5.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그의 진술을 녹취했나?
6. 만약 했다면 어디서, 언제, 몇 시에 했나?
7. 그녀는 두 사람과 무슨 관계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