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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메달 임팩트 甲

아픈역사	조회 : 617, 추천 : 51

기테이 손이라는 일본 이름으로 시상대에 올라가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일장기까지 계양되자 죄라도 지은 듯 고개를 떨구었던 손기정.

그로부터 56년 뒤

2시간 넘게 일본의 모리시타와 나란히 뛰던 황영조.

그리고 초조하게 지켜보는 손기정옹

40km 구간에서 드디어 치고 나가기 시작

모리시타를 따돌리고 금메달 획득

아픈 역사가 있어 더 감동스러웠던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육상 종목 금메달.

달림이1

왜놈들에게 한국(조선인)의
존심을 시원하게 풀어준
대단한 역사의 한순간~~
이건 황영조 한개인에 기쁨넘어
한국인에게 사무쳤던 일본놈들의 원한을
멋지게 갚아준 하늘의 뜻~~

20.10.01
17:09:41

레이시스트들에게

일본에 너무 반감을 갖지 마라. 우리가 문화를 전해준 나라 라는 자부심을 가져라.

우리가 정신적으로는 형님의 나라다. 형님답게 아량과 너그럼움을 보여라. 그것이 바로 극일인 것이야.
반일 감정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정신적 성장이 정체된다.

일본 때문에 나의 정신적 성장이 멈추어서야 되겠는가?

20.10.04
13:54:29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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