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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화 도핑 과연 없어질까?
정보통  2021-09-16 08:14:10, H : 420, V : 11


역시 발생하고 말았다.

오스트리아에서 12일 열린 빈 시티 마라톤에서 우승한 에티오피아 선수가 실격당했다.  레이스 후 신고 있던 두꺼운 밑창 통굽 신발이 규정보다 10mm 두꺼운 50mm였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마라톤 주요 대회에서 바닥 규정 위반으로 인한 우승 취소는 처음이다.

장거리계를 석권하고 있는 통굽 슈즈에 관해 세계육련은 작년 규제를 마련했다.  로드 종목은 밑창 두께는 40mm 이내로 했다.  이번에 실격된 선수는 레이스 전에 등록한 신발이 아니라 두께 50mm의 연습용 신발을 잘못 신었다고 하는데 일부러 위반 신발을 만들어 신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엘리트 선수는 이렇게 말한다.

두꺼운 밑창 신발을 신고 기록이 좋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내 주법에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게 아니라 이 신발의 성능을 살리기 위해 주법을 신발에 맞춰야 한다.  그것은 바로 발바닥 앞부분부터 착지하는 포풋 주법이다.  훈련할 때 아킬레스건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대회에서만 쓰게 하는 지도자도 있다.

몸에 착용으로 인해 기록이 늘어나는 이야기라면 고속 수영복이 떠오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개발된 '레저 레이서'다.  소재나 발수성, 이음새 기술 등이 기존 수영복과는 크게 달라 착용한 정상급 수영복들은 올림픽에서 세계기록을 연발했다.

이 수영복이 2년 뒤 금지된 것은 가격이 70만원 안팎으로 비싸고 가정 형편상 입을 수 있는 선수와 입을 수 없는 선수가 나와 불공평한 탓도 있었다.

예를 들어 인기 모델인 나이키의 신발은 30만원에 가깝다.  그래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팔리고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무명선수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육상계 일각에서는 "가격도 비싸지만 카본 플레이트의 반발력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것은 이상하다.  금지해야 한다"는 소리도 있다.

「두꺼운 밑창 신발은 금지되지 않을 것이다」고 스포츠 메이커 관계자가 계속 이렇게 말한다.

2015년 취임한 세바스찬 코 세계육련 회장은 그동안 38년간 나이키 고문으로 일했고 연간 보수는 약 10만파운드(약 1억 5000만원)였다.  고 회장은 2022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가 나이키 본사가 있는 미국 오리건 주에 결정된 것과도 관련된 의혹이 제기돼 기자에게 추궁당했다.  고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회장 후보이기도 한 실력자이다.  이 밑창 신발은 금지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카본 플레이트를 여러 개 넣거나 반발력을 높일 수 있는 위반은 늘어날 것 아닌가.

이 신발은 과연 마라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이사오
 (2021-09-16 11:55:14)

카본플레이트가 직접적으로 반발력이나 추진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다만 딱딱한 지지대 역활을 할 뿐이다.


ㄴ?
 (2021-09-16 14:04:38)

본글을 이해 하지 못하는 난독증이거나....
학교 다닐 때, 물리학은 빵점이거나....


마라토너
 (2021-09-16 14:56:44)

선수들이야 국가에서 또는 후원하는 기업들로부터 무한정 저 신발들을 공급받겠지만.....문제는 우리 마스터즈들이다.
1%는 상금이라도 받거나 아주 드물게 후원받는 측으로부터 지원받겠지만 99%는 자비로 수십만원을 들여서 구매하고 있지 않은가?
동호회라도 소속되어 있으면 주변에서 한 명이라도 구입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사야할 형편에 놓일 수도 있을테고....
그러니 당장 마스터즈들부터 저런 신발을 최소한 대회에서 못 신게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규제를 하지 않으면 기록에 목숨을 걸거나 서브3를 꿈꾸는 마스터즈들은 분에 넘치는 과소비를 할 수 밖에 없다.


이사오
 (2021-09-16 15:58:36)

ㄴ? 의도가 뭔가?
그대 목적이 오로지 비난에 있는가?

육상계 일각에서는 "가격도 비싸지만 카본 플레이트의 반발력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것은 이상하다. 금지해야 한다"는 소리도 있다.

윗글에서 카본플레이트의 기능을 제대로 모르고 한 말 같아서 약간의 설명을 한 것 뿐이야.

반발력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것은 이상하다에서, 이 부분을 문제 삼는 것인가?
반발력 과 추진력간의 Power shift 기능은 거의 무시해도 좋을 정도지.

그대는 카본 플레이트의 역활이 뭐라고 알고 있나?


ㄴ?
 (2021-09-16 15:58:55)

"런어웨이"님의 그와 관련 한, 수 많은 자료(닷컴의 자유게시글)를 읽어 보시도록....


이사오
 (2021-09-16 16:00:24)

개소리 그만하고 그대 생각을 말해보라니까?

자신이 없으니 피하는 건가?


이사오
 (2021-09-16 16:23:58)

상대방을 무시하며 깐다고 그대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되겠나?

그리고 자신이 무슨 운동역학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것처럼 너스레를 떨었지만 물어보니 대답도 못하는 자여!

허세 떠는 버릇 버리고 겸손하길 바라네.


이 삼오
 (2021-09-17 00:09:19)

섭3 백회도 못해 봤으면 기록가지고 말하지말라..
남사스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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