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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권화 (2024-06-04 23:56:54) 짝짝짝... 이제야 깨달으셨나요?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저도 동아 조선 중앙만해서.. 30번 넘게 뛰었지만 코로나이후 참가비를 1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데다 참가자들을 언론사나 대기업들이 봉으로 알고 있다는게 느껴진뒤로 3년전부턴 조중동뿐만 아니라 대형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복잡하고 실속없는 대회는 아예 가질 않습니다.. 그 경비로 내실있는 지방 소규모 대회 3~4번씩 알차게 다녀옵니다.. |  |
그래서 (2024-06-05 10:31:45) 언제 접수한다는 거죠? 저는 찾아봐도 홈피에는 안 나와있는데 | |
대회일정 (2024-06-05 13:06:09) 대회일정에 다 올라있습니다. 메이저대회 일정 대회일정에 등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
음 (2024-06-05 17:24:22) 내년 삼월 동아 접수를 ~~이자 장사 하려는 군요 이제 전마협 공원 사랑으로 가야 스거소오 | |
매번 (2024-06-07 05:54:29) 매번 운영에 불만을 품고 이런 글들이 올라오지만 막상 접수를 시작하면 언제나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현상이 생기죠. | |
mz가 문제 (2024-06-09 18:04:08) 젊은이들이 이유이려나..참가비는 비싸졌지만 남자는 집도 못사 결혼도 못하니 즐기며 살자고 등록하고 여자는 해외여행 하고 남은 돈으로 등록하고.. 사진 몇장 건져 인스타에 올리면 명품 차 가방보다 가성비짱!ㅋ | |
마라토너 (2024-06-11 10:34:46) 동마춘마제마 올해는 참가비를 어떻게 할까요? 동마도 그렇지만 자기들의 기여 프라이드 이런게 강하고요....예전과 다른 환경이 됐으면 달림이들의 의견도 좀 듣고 해야하는데요... 그래도 아예 막아놓은 다른데인데 인스타 하는걸 보면 또 그런 구석도 .... 서울시나 춘천 등 특히 서울시에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좀 많이 미흡합니다. 이들이 주로와 경찰지원 등 제공하고 이건 시민들이 기여하는 겁니다. 오시장은 본인이 스포츠맨이고 무슨 과거에 보면 소그룹운동 취미그룹 육성 등 마인드가 있는것 같긴 한데요... 마라톤행사장에 보면 VIP들이 나와 연단에 서는것이 좀.....그 사회의 수준을 딱 반영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뭐 의회세습한다 하지만 각 지역별로 협동조합 비슷하게 세세한 발언권과 창구가 보장되더군요.... 학교 역전, 선후배, 지역상인, 티비,,, 각 직역별........동마도 사이트엔 담당자 이름 하나 없고 좀 일방통행적이죠? 어쨌든 딱 적당한 시기에 서울주로를 독점하고 있으니 이들이 기득권을 가진 셈입니다. 이들의 기여는 인정하되 러너들의 목소리를 계속 내야하고 그 창구는 지자체입니다. | |
마라토너 (2024-06-11 10:35:52) 우리 사회는 비록 지자체장을 시민이 선거하나 아직도 관존민비이고 위에서 아래를 지도한다는 경향이 강합니다. 선거에 목숨거는 정치인들인데.... 조그만 목소리만 내보세요.. 함부로 못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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