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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달리기 붐 일으킨 박영석 회장 별세
부고  2024-01-07 22:48:58, H : 882, V : 16




국내 아마추어 마라톤 붐 일으킨 박영석 전 서울마라톤클럽 회장 별세

1990년대 후반 국내 아마추어 마라톤 붐을 일으키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전 서울마라톤클럽 박영석 회장이 94세로 지난 6일 별세했다.

박회장은 1997년 초 ‘100만 달리기 운동'을 내걸고 마라토너 의사인 오혜영, 박남진 박사, 달리는 기자 조선일보 선주성 기자 등과 함께 서울마라톤클럽을 결성했다. 이후 국내 메이저 풀코스 마라톤대회 참가자가 수백명 정도 밖에 안되었던 1998년 3월, 국내 아마추어 마라톤클럽으로는 처음 마라톤 풀코스 대회를 개최해 IMF 외환위기 이후 일어난 마라톤 붐을 이끌었다. 대회 주로 5킬로미터마다 물과 바나나 등 간식을 주고, 제한 시간도 없앴다. 마지막 완주자까지 완주메달을 직접 하나씩 걸어주었다. 이런 서비스는 지금은 모든 대회의 표준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메이저 대회에서도 못하던 서비스였다. 또한 박회장은 일산, 분당, 구미 등 전국을 순회하며 ‘무료 건강달리기 강좌'를 열며 달리기 보급에 힘썼다. 이런 박회장을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은 뉴욕마라톤대회 창시자 프레드 르보를 빗대어 ‘한국의 프레드 르보'라고 불렀다.

박회장은 서울마라톤대회 뿐 아니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등 여러 마라톤대회가 성장하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발인: 1월8일 서울성모병원.
장지: 천안 추모공원

번달사
 (2024-01-08 05:28: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라토너
 (2024-01-08 07:35: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재영
 (2024-01-08 10:48:46)

반달에서 서울경기지역 마라토너들이 함께 모여 달릴수 있도록 일요일마다
훈련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참석한 달림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고
또 함께 달리시던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2024.1.8 18년차 달림이 올림


LUNA
 (2024-01-08 12:13:37)

몇년전 춘마때 (출발,골인지점이 송암운동장 일때) 골인지점 2-3k 정도 남겨놓고 박회장님과 동반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서울마라톤대회가 열리지 않고 몇년 지났던 때인데요.) 3월초에 열렸던 서울마라톤대회를 장소를 바꿔서라도 개최하면 어떻겠느냐 말씀드렸었는데 "주변 민원이 너무 심해서" 라고 답하시면서 못내 아쉬워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아마추어 마라톤에 기여하신 공로를 잊지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명섭
 (2024-01-08 12:55:5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여의도백사장에서 찬바람 휘날릴때 따뜻한 물을 주시던 그 온정을 잊을수 없습니다.


첫 풀
 (2024-01-08 13:28: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십 사 년 전 모집 광고 보고 젊은 패기로 풀 도전에 중도 포기로 계기가 되어
25년차 풀 115회 완주 달림이가 돼습니다


늘초보
 (2024-01-08 16:00:42)

언젠가 반달 대회에서 동분서주하시며 달림이들을 챙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디 왕생극락하소서.


50대아줌
 (2024-01-08 19:44: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마
 (2024-01-10 15:01:19)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반야월
 (2024-01-29 21:25:57)

98년도
우리지역 멀리까지 오셔셔
마라톤 강의도 하셨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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