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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과 직장인이 같이 부담?
청년주자  2023-08-29 12:51:36, H : 1,530, V : 22


저는 러닝 커뮤니티에 소속된 대학생입니다.

얼마전에 같은 커뮤니티 내에 속한 직장인 동호인이 지방 러닝 대회에 참가하자는 권유를 받아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라고 했는데 납득이 가지 않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유는 2가지입니다.

1.학생인 저와 권유하신 분의 연봉이 6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같은 부담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권유하신 분은 아이가 있는 40대 남자입니다.)

2. 요금에는 숙박비 외에 주유비와 고속도로 이용요금, 식대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공짜로 탈 생각은 없고, 숙식비는 지불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교통비나 고속도로 요금을 학생인 저에게까지 부담시키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든 말든 권유하신 분은 원래 갈 생각이었고 발생할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인 자기 부담을 줄이고 싶은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대회에 참가하는 멤버는 저 포함해서 4명이고 1명은 취업준비생, 나머지는 40대 직장인 2명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취직하면 선뜻 그 정도는 부담할 수 있는 사회인이 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 제가 그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억지로 강요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말톤맨
 (2023-08-29 14:53:23)

따로 신청하고
지방에서 당일 만나자고 하시고

밥도 엔빵하세요. 고민될것도 아닌데

그분은 피곤하실텐데 운전하실꺼고 4분이라면 적당한 곳에 픽업고민도 하실텐데
그리고 연봉이 무슨 상관인가요? 더벌면 더내야 하나요?


판사
 (2023-08-29 15:45:15)

머리아프게 가지를 말던가
깔끔하게 따로 가세요


안가면됨
 (2023-08-29 18:55:04)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싫으면 가지 않으면 됩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면 여유가 있는 쪽이 그 정도는 부담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동등한 관계로 있고 싶다면 제대로 각자 부담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기분낼 필요도 없는 커뮤니티라면요.
반대로 직장인이 사는 전제라면 참여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나오겠죠.


미리
 (2023-08-29 19:41:09)

응, 자기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협상해보면 좋았을텐데요.
학생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렵다, 부모님께 부담을 주는 것은 꺼림칙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해줄 수 없을까라든지 어떻게든 말해보지 그랬어요.

말하는 건 공짜고, 몇 원이라도 싸지면 돈버는 것인데요.

사실은 참가를 결정하기 전에 협상했어야 했는데..
권유받은 시점에서 얼마가 드는지 못 들었나요?


당연
 (2023-08-29 21:37:01)

학생과 직장인과의 술자리에서의 비용 부담이라고 하는 상황이라면요.
사회인이 많이 부담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요.
이번에는 직업에 관계없는 취미관계로 런닝커뮤니티의 한 멤버라는 입장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더치페이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대등한 입장의 취미 자리에서 왜 사회인들이 많이 부담해야 할까요?
그런 의리도 의무도 없어요.

또 멤버를 초대하는 것은 자기 부담액을 줄이고 싶기 때문이 틀림없습니다만,
누구나 그러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고, 무엇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치페이나 같은 금액 부담에 납득할 수 없다면, 권유를 받아도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밖에 상대방을 납득시킬 방법이 없어요.


보통은
 (2023-08-29 22:04:34)

보통은 차 정도는 그냥 태워주는 게 한국의 인정인데 거긴 좀 매몰차네.. 그냥 탈퇴하세요


달림이
 (2023-08-30 10:32:30)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도 함께 대회에 참가할 정도의 러닝동호회라면
아직 수입이 없는 학생의 경우에는 저 같으면 비용 부담 없이 그냥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중간에 커피도 사주고, 대회 후 밥도 사주고... ㅎㅎ)

그래서 저는 이제는 이런저런거 신경이 쓰이는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혼자 건강을 위해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
 (2023-08-30 21:34:55)

학생이 돈 조금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전 더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동호회라면 엔빵하는게 당연한거죠

권유한 목적이 비용부담 절감이라는 삐딱한 생각하지 마시고 맘에 안들면 같이 가지 마세요


수지씽씽
 (2023-08-31 08:56:31)

승용차를 갖고 가는 사람은 운전에 따른 피로와 함께 차량 감가상각비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계산해도 차를 갖고 가는 이의 부담이 더 크네요.
그 분은 아주 친절한 사람은 아닌 듯 하지만, 합리적인 사람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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