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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상반기 마스터즈 최강자 5인(여자편)
케빈  2023-08-24 09:18:29, H : 1,462, V : 18


올해 코로나 종식이 선언되고 대부분 대회가 정상진행되면서 이제 마스터즈 마라톤계도 완벽한 일상을 되찾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약 100여 개의 대회가 열렸고 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예상했던 인물의 부진도 있었고 예상 밖의 인물의 선전도 볼수있었다.
현재 국내 여자 마스터즈의 특징이라면 남자 선수들에 비해 선수 층은 얇지만,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최강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만큼 선수들의 실력 격차가 크지 않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혹여나 아래 명단에 누락되었더라도 아래 5인과 경합할 수 있는 선수가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 아쉬워하지 않길 바란다.


1. 김하나
- 2023년 상반기 국내 일인자이다.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따로 소속된 단체는 없다고 한다. 2023년 상반기를 빛낸 스타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별이라고 할 수 있다. 작년 처음 서브3를 달성하고 올해 바로 250을 달성하면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실력으로나 기록으로나 마스터즈우승이 확실했으나 중화권의 엘리트출신 선수들이 대거 난입하여 5위로 입상하였다. 2023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유일하게 입상한 마스터즈 한국 선수이다.


2. 강현지
- 엘리트 출신으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단축마라톤과 트레일러닝 대회에 출전하고 입상하면서 그 존재를 알렸다. 2023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54를 기록하여 한국인 마스터즈 기준 2위로 골인하였다. 현재 트레일 러닝대회를 전문적으로 주최하는 굿러너컴퍼니의 굿러너 애슬리트로 활동하고 있다. 엘리트 은퇴 후 공백 기간이 길지 않았고 아직 매우 어린 나이이기에 앞으로 최소 10년이상은 마스터즈계를 평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듬과 자세가 매우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3. 김은아
-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고 수원마라톤클럽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평범한 주부로 늦은 나이에 마라톤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재능과 꾸준함과 으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2023년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55분의 호기록을 달성함으로 본인의 PB를 갈아 치웠다. 특히 단축마라톤보다 풀코스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선수이다. 40대 중반에 마라톤을 시작하여 지천명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도 매년 경기력이 상승하는 신기하고도 대단한 선수이다.


4. 김주연
- 현재 경기도 광명에 거주하며 목동마라톤교실(목마교)에서 활동하는 선수이다. 코로나 시국 대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가 그녀를 최고로 뽑을 정도로 실력으로 검증된 선수이다. 10km와 하프가 유독 강한 선수로 알려졌었으나 이번에 서울국제마라톤 풀코스에서 256을 기록하므로 전천후 완성형 러너임을 입증하였다. 신체조건이 좋고 힘 있는 주법이 특징인 선수로 잔 부상이 많은 점만 극복한다면 꾸준히 활약하는데는 문제 없을 듯 보인다.


5. 강경아
- 올해 풀코스를 한 번도 뛰지 않았지만, 최근 단축코스에서 보여준 이 선수의 기량이 대단하여 제외하기가 어려웠다.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올해 출전한 12개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그 중 마스터스 최강을 가리는 안산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본인이 최강자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현재 단축코스에서는 이 선수를 이긴 선수가 없으며 아직 붙은 적은 없지만 단축코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조한솔 선수와 맞붙는다면 정말 재밌는 결과가 예상된다. 현재 풀코스 출전 의지는 크게 없어 보이지만 만약 준비해서 출전한다면 대단히 좋은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와왕
 (2023-08-24 10:21:09)

잘 분석하셨네요. 풀코스를 중심으로 먼저 순위를 잡은 것도 합리적인 것같구요.


달리미
 (2023-08-24 11:27:03)

이지윤 선수는 요즘 마라톤 안하나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남자편?
 (2023-08-25 11:37:08)

남자편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마왕
 (2023-08-28 13:44:29)

강경아 선수 풀코스 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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