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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마 참가비 인상에 따른 고찰
번달사  2022-12-14 07:30:12, H : 1,108, V : 15


서울 국제동아마라톤대회 마스터즈 참가비가 10만원으로 인상 된다.
춘마나 jtbc처럼 2만원이 아닌 5만원으로 100% 인상인 것이다.
이 5만원의 액수는 동마는 타 대회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방증(傍證)"하는 것이다.
아래 내용을 보면 동마의 역사를 알수 있습니다!

☞. 1995년 경주 동아마라톤에서 마스터즈 풀코스를 처음 신청을 받았다.
     참가신청을 해 동아일보사 2층 사옥에서 배번호 및 참가물품을 받는다.
☞.2000년도 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 해 잠실로 골인하는 서울대회로 옮긴다.
☞.2001년도 마스터즈부분 선착순 접수마감 시스템을 도입했다.
☞.2002년도 참가자수 12.000명으로 제한한다. 제한시간(5시간)내에 둔다.
☞.2003년부터 참가자격을 4시간 30분으로 제한한다.
☞.2004년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추첨에 의해 7.000명을 선발한다.
    이 때 참가 우선권은 3시간 이내의 기록 보유자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한 경주대회와 공주대회에서 4시간 30분 이내에 골인한
    참가자들에게 참가권을 준다
☞.2005년 마스터즈부분 참가자가 2만 명이 넘게 집계된다.(책자)

-.위와 같이 동마 사무국은 좌고우면(左顧右眄)하는데는
   서울의 한복판에서 개최된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교통통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인원제한과 주행시간을 제한해 왔습니다.
   올 해 처음으로 코스를 바꿔 달린 jtbc는 변두리에서 도심을 통과하지만
  동마는 광화문을 출발한다는 어려움으로 집결지의 협소/문화재 훼손/방뇨/
  잔디훼손/질서유지 등의 이유로 미루어 볼수 있습니다

-. 뻐꾸기로 달린다 는 것
참가비가 터무니 없이 인상돼 뻐꾸기로 달린다는 주자들이 있습니다.
사무국이 종로,군자,송파,잠실 등 4~5개 지점에 비디오 촬영을 실시 부정 행위자를
가려 향후 동마 대회에 참가 자격을 5년간 박탈한다 라고 못을 박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뻐꾸기는 물이나 간식에 손을 대지 않고 그냥 뻑꾹뻑국 한다는
것으로 오기로 달리는 그 들을 누가 말리랴?

-. 필자의 경우 1995년부터 서울에서 경주대회에 참가해 부수적으로 따르는
교통비, 숙식비, 등 여타비용으로 볼 때 참기비를 제외해도 10만원 상회하는 비용을
들었었다. 고로 참가비가 인상돼도 달릴 수 있을 때 까지 달린다.

-. 마라톤대회는 조각난 반나절을 달리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운동하는 기간을 중시하므로 대회에 참가하는 비용의 창출효과는 3배에 달한다
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미루어 보건데 마라톤인구 감소 추세로 만명 미만의 선수들의 참가로 휑한
서울의 주로를 그토록 비좁던 청계천을 활보주법(闊步走法)으로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즐달이
 (2022-12-14 08:49:58)

물이나 간식에 손을 대지 않고 그냥 뻑꾹뻑국 한다는것으로
오기로 달리는 그 들을 누가 말리랴?

뻐꾸기
탁란(托卵)을 하는
얌체같은 행위를 비꼬아서 생긴 말인데
간식이나 물에 손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뻐꾸기 있으면 안되지요.


아무리그래도
 (2022-12-14 11:41:07)

날강도 심뽀가 아니라면, 물어보지도(?) 않고 100% 기습 인상은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다.


번달사
 (2022-12-15 06:40:11)

즐달이님, 아무리그래도님
위의 글에 관심을 갖고 보아주셔서 반갑습니다.

동마 사무국이 마스터즈참가자 대회 신청에서 쓰던
내용으로
" 선착순 접수마감, 제한시간 내 완주 자, 기록 보유자, 기록 순, 추첨 "
등으로 다양합니다.
2023년도 대회에서 1만명 참가자 중 어제(14일)까지 신청을 받아 무작위로
추첨을 통해(3.000명) 참가권을 준다 라고 공지합니다.
이렇듯 참가비를 인상시키면서도 참가자를 사전 신청을 받게 하는
수단이며 그들만의 오래된 운영방식으로 볼수 있습니다.


번달사
 (2022-12-15 09:33:55)

동마가 2004년도에 일정 인원을 정해놓고 추첨을 통해
탈락시킨다고 했을 때 과연 내가 이 마라톤을 달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밤 잠을 설치고, 추첨결과에 신경이 가고 하면서
마라톤을 돈으로 셈할 수 없고 돈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 때 참가비가 10만원이 라도 20년전에 신청했을 것 입니다.
목표는 동마라는 마라톤 열차에서 계속해서 타고 가느냐 하차 하느냐?
그것이 문제였으니까요
어느덧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 말이 딱 으로 다가옵니다
땅산집은 머숨으로 않들어가도, 땅판집은 머숨살이를 한다!


즐달이
 (2022-12-15 11:18:01)

들은 실화 이야기

60년 전
한강 옆 당산동 일대 호박밭 수만평을 가진 부자(富者)농부가
사깃꾼에 속아 소송에 휘말렸다

10년후
그 집에 가보니
그 때 변호사가 집주인이 되어 있고
부자농부는 그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더라.

본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머슴 얘기에
문득 그 일화가 떠오르네요. ㅎㅎ


즐달이
 (2022-12-15 11:24:38)

아 그 머슴집 택호(宅號)가
똥뱃댁이라고 했습니다.

혹시,
그 쪽에 사셨던 분 중에서 이 얘기를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번달사
 (2022-12-16 05:56:12)

네! 소생이 그쪽 얘기를 조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때만 해도 배가 나와야 부자스럽고
뭐니뭐니 해도 배가 나와야 돈이 많은 사장 칭호를
들었으니까요

그 때 내배는 술배라해서
술잔을 몇 순배 돌리고 난 후부터 이미 전작이 있었던 배에
그 술집 상호처럼 너"지고 갈래, 먹고 갈래"라고 들이대면
후자를 택했으니까요
장구통모양의 배는 아침에 소피를 볼려면 여간 성가시린게 아냐요
끝트머리가 보이질 않아 소변이 어디로 가는지 올랐으니까요

그 뒤로 이래선 않되겠다 싶어 다짐 밖는다!
근검절약을 외투 삼고 삶의 혹한을 견디려
겨울이면 대관령 알몸마라톤을 달리며
빈자에서 붉으레한 외투를 걸치는 부자로 자족하는 방법을
달리기에서 터득했다.
신기하게도 아주 조금씩 오줌 줄기가 보이기 시작해
푸라스틱 변기통 때리는 소리만치나 내 마음도 드라마틱하게
리드미컬한 소리로 들려옵니다.(다 뺏어요)
지금은 "똥배"없슈
술 酒자 보다, 달리기 走자가 나를 더 취하게 해서 똥배 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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