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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비참한 체험'한 日 공무원주자 가와우치
외신  2014-04-03 06:53:08, H : 3,048, V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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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해가 시작되었다.  일본의 회계연도와 새 학년은 매년 4월에 시작된다.   소비세가 8% 오르고 일본이 전환기를 맞은 상황이다.   희망을 가슴에 안고 새로운 한 걸음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체육계에선 남자 마라톤 "공무원 주자" 카와우치 유우키(27=사이타마 현청)가 그 중 한 사람이다.  사이타마 현립 가스카베 고등학교 정시 사무국원에서 4월 1일 현립 쿠키고등학교 정시로 전근했다.   의기양양하게 새로운 근무처로 옮겼지만 왠지 비통한 모습을 보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일본 마라톤 대표로 금메달 획득을 맹세하며 9월의 아시아 대회(한국 인천) 코스 답사를 겸해 지난 달 30일에 참가한 인천 국제 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6분 4초로 5위를 차지했다.

가와우치 : 사실은 전날밤에 식중독으로 4번이나 토했어요. 그 뒤에도 위가 메슥거려 전혀 잘 수가 없었습니다.  대회는 최소한으로 달렸습니다.  

구토의 원인은?

가와우치 : 뷔페에서 먹은 레버나 마늘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한 상태에서 대회 당일을 맞았고 식사도 바나나 1개와 된장 국물과 젤리 정도였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요.  위가 받지 않고 체력도 소모되었습니다.  항상 경기전에는 아침 밥을 챙겨 먹어 스태미나를 보강했습니다. 잠도 항상 7시간 반 자는 데 그날은 거의 못자고. 지금까지 해온 레이스중에서 최악의 컨디션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애서 달렸다는 게 오히려 믿기지 않는데...

가와우치 : 초청 선수였고, 아시아 대회를 앞두고 있어 그런 상태에서도 달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실전에서도 그러한 컨디션이 없어라는 법도 없구요. "완주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당초 목표와는 많이 뒤처졌습니다.  대회의 버스도 교통체증으로 늦게 도착하여 워밍업도 못했어요.

당초는 경주후에 아시아 대회의 코스 답사를 예정했었습니다만...

가와우치 :레이스가 끝난 후도 꽤 상태가 나빠져 4시간 정도 잤어요.  하지만 그 뒤에 택시를 사용해 예정코스를 돌아 보았습니다.  대략적인 출발점과 아직 건설 중인 골인지점인 스타디움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완만하게 오르막이었습니다. 거기서 마지막으로 겨루는 승부처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그리고 있던 답사는 했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출발해서 보고 싶었어요.  

생활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현지목욕탕이나 슈퍼도 점검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가와우치 : 무리였습니다.  거리의 분위기 뿐이었어요.  계획은 크게 일그러졌어요. 지금도 완전히 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4월부터 5년간 근무했던 카스카베 고교를 떠나 구키고등학교에 부임했는데..

가와우치 : 카스카베 고등학교에서 정시의 노하우를 배웠고, 제가 사는 지역이라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통근시간은 얼마나 달라지나요?

가와우치 : 지금까지 50분정도 걸렸습니다만 이제는 30분 정도 됩니다.  도보와 전철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자전거로 출퇴근 할 예정입니다.  자전거로 왕복하는 것만으로도 전철보다는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심경의 변화는?

가와우치 : 카스카베 고교는 남자학교였지만 구키 고교는(전일제는) 여자학교입니다. 우선은 새로운 직장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훈련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쿠키 고교는 봄 방학과 여름 방학 등의 장기휴가 때는 8시 25분에 출근해서 오후 4시 55분까지 근무합니다.  평소와 같은 근무시간입니다.   카스카베 고교는 10시반에 출근했기 때문에 시간의 활용법을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 사진은 인천사랑마라톤 카페에서 퍼온 것입니다

이런일이
 (2014-04-03 10:49:07)

다른 선수는 괜찮은가요? 음식이 상했다면 같이 먹은 다른 선수도 문제가 있을텐데.. 아니면 혼자 따로 먹었나?


비고
 (2014-04-03 11:10:29)

콘디션이 안좋았는데 잘 뛰었네요.
시민 마라토너는 달러.
뷔페음식은 끓이는 거 아니면 좀 자제해야겠군요.
난 뷔페 잘 안 먹어요.
덜 신선하니깐.

시민마라토너 화이팅.
가와우치 당신은 한국 사람에게도 신선한 자극제입니다.


ㅇㅇ
 (2014-04-03 15:05:59)

한국에서 비참한 체험??
글에는 그런 내용없다


충분비참
 (2014-04-03 15:26:08)

내용 읽어보니 충분히 비참하네요


smarsednefe
 (2020-12-01 08: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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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sednefe
 (2020-12-01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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