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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의 심박수로 달리는게 좋나요?
러너아들  2015-02-02 15:20:04, H : 1,972, V : 168


어머니가 올해 환갑이신데 달리기를 좋아하십니다.   무리하실까봐 걱정이 되어 심박계를 사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대략 월 100km를 목표로 달리고 계십니다.  

심박수를 모니터하면서 달려야 하는데 그래서 여쭙습니다.  달릴 때 심박수는 보통 140정도이고 평소에는 140을 넘지 않을 정도입니다.  레이스에선 150전후로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찾아보니 "180-나이"로 달리면 된다고 하던데 실제 심박수 120에서 달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환갑의 여성의 경우 어느 정도의 심박수로 뛰는 게 좋나요?

폴라영업맨
 (2015-02-02 16:17:24)

일반적으로 최고심박수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저하합니다. 최고 심박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220-나이"가 있습니다만 이 식을 이용하면 60세의 최고 심박수는 160박, 30세의 경우라면 190박이 됩니다.

이처럼 나이에 따라 최고 심박수는 다르므로 상대적으로 같은 부하를 주기위해 고안된 것이 "180-나이"의 공식입니다. 이것이 마페톤이론이라고 불리는 공식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최고 심박수의 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자주 운동하는 사람일수록 느리므로 달리기 동호인이라면 "220-나이×0.8" 정도가 타당합니다.

또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안정시 심박수가 낮아, 단순히 최고 심박수와 나이와의 관계만으로 적절한 페이스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페톤이론은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 강도의 심박수를 찾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 점에서 말하면 어머니는 이미 경험적으로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쾌적하게 뛴다면 140박, 레이스에서 좀 페이스를 올리면 150박 정도... 그 150박이 5km 대회인지, 10km대회인지 아니면 마라톤 거리인지에 따라 적절한 페이스가 달라지고 심박수도 달라진다는 것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조깅추천
 (2015-02-02 18:05:45)

심박계로 수치화해봐야 아무런도움이 안되실듯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조깅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maybe
 (2015-02-02 18:15:47)

sub 240 pulse .


러너아들
 (2015-02-02 18:38:08)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달리기에 꽃혀셔서 뭔가 일을 내실 것같아 걱정입니다. 아뭏든 감사합니다.


비만런녀
 (2015-02-02 19:01:50)

환갑의 나이에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인생을 젊게 사는 것이지요.
세계 최고령마라톤 기록을 가진 인도출신 영국할아버지는 82세에 인도에서 영국으로 이주하신 후 생긴 향수병을 치유하고자 조깅을 시작하여 101세경까지 마라톤을 하셨습니다.

심박수 자체에 너무 신경을 쓰기보다는 너무 숨이 가쁘지않은 정도로 꾸준히 달리시는 게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멋진 어머니께 존경의 염을 바칩니다!!!


올드우먼
 (2015-02-03 08:06:29)

장거리 울트라 마라톤에서는 환갑이 지난 여성이 여자중에서는 제일 잘뛴다.
매주 대회에서 100km씩뛰고 1,2,3등 안에는 꼭 들어 온다. 300km를 넘어가는 장거리 대회도 10번정도 뛰었고 매번 기록이 좋타.
달리기를 즐기고 환갑이라면 울트라 뛰시는 여성과 같이 한다면 더 즐거운일이 생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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