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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서브-4 주자의 비결 |
|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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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23:25:18, H : 1,928, V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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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가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을까?
일본 시민 마라톤 그룹 「오비히로 러너스」고문인 80세 러너, 카타이시 유이치씨가, 달리기 전문 월간지 「러너스」의 제20회 전일본 마라톤 랭킹 남성 80세 부에서 전국 55명중의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3월~24년 3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대회 최고 기록이 반영된다. 가타이시 씨는 풀마라톤(42.195km)에서 서브-4 기록으로 3시간 59분 39초를 기록해 이 부문 랭킹 2위 기록보다 11분 23초 차를 보였다.
"3위 정도가 될 줄은 알았는데 1위를 차지할 줄은 몰랐다. 아싸!"
다리의 큰 부상과 뇌경색으로부터 재활의 끝에 부활한 카타이시 옹은 전일본 마라톤 랭킹 80세의 부 1위 소식에 웃는 얼굴로 기뻐했다.
"좋은 기록을 남긴 요인으로서 「하프 마라톤이 열쇠」라고 그 비결을 말했다. 연속해서 풀마라톤을 뛸 체력이 떨어져 하프마라톤 대회에 많이 출전했다. 하프 마라톤을 달리는 것으로, 스피드 감각이 생긴다.결과적으로 풀 마라톤 타임이 좋아졌다."
"연습에서도 짧은 거리의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매일 15km를 뛰며 땀을 흘린다. 대회가 가까워지면 1km, 2km, 5km의 타임 트라이얼을 갖고 실전처럼 달린다. 대회 1주일 전에는 완전 휴식을 취하기 위해, 그때까지 자신을 몰아붙인다. 이어 5km를 제압하는 자는 10km를 제압한다. 10km를 제압하는 자는 하프 마라톤을 제압한다"라고 카타이시 옹은 신조를 삼고 있는 지론을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올해보다 기록을 1초라도 줄여 1위를 차지하며 연패하고 싶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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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2024-06-12 0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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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5k를 뛰신다니
월간 훈련량이 기본으로 400k이상은 되겠군요..
젊은이들 못지않게
대단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시는 어른이시네요..
모범으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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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봉 (2024-06-12 1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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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기는 힘이됩니다. 멋쟁이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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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4-06-12 17: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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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까지 마라톤을 할 정도로 건강하게 살다 한 방에 간다면 행복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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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 (2024-06-12 2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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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인 사인을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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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말해 (2024-06-13 0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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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위틀록은 달리기 하다 한 방에 간 게 아니고,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레겠네요.. 윗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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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2024-06-1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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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인 나도 간신히 서브4하는데....대단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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