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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마라톤매니아  2024-06-11 17:42:08, H : 804, V : 4


오늘 서울달리기 대회 접수를 하는 날이다. 접수 오픈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었다. 이후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누군가는 접수를 했고 누군가는 하지 못했다는 글들을 볼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이런 현상을 자주 보게 되었다. 마라톤으로의 인구 유입이 많아지다보니
메이저급에 해당하는 대회는 접수하는 게 상당히 어려워졌다.

근데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바꾼다면 어떨까?

선착순 접수에 실패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을 한다.

"사람들이 몰릴 줄 알면서 왜 서버 용량 증설을 하지 않는 걸까?"

그럼 물어보자. 용량을 증설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접수에 실패했다면???


나는 추첨제를 도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추첨제를 도입하면 누구나 접수는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아마추어 마라톤에서 흔히들 알려져있는 이른 바 상금사냥꾼들이나,
선출들의 독식현상이 사라질 수 있다.

모든 대회에서 추첨제를 도입한다면 어떨까?

가까운 일본의 도쿄마라톤은 추첨제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세계 유수의 마라톤 대회 모두
추첨제로 선발한다.

참가자 선발만 추첨제로 바꾸기만 해도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다.

마라토너
 (2024-06-11 19:43:20)

풀코스대회와 참가자 수는 모두 감소추세로 알고 있는데 우째된 것이 이제는 대회참가신청마저 힘들어졌으니.....그나마 마라톤에 대한 열정이 있을때 후회없을 정도로, 아니 후회할 정도로 풀코스 대회를 마구 달려놓았으니 이제는 은퇴한 감독의 눈으로, 선착순이든 추첨제든 대회참가없이 유유자적 건강을 위해 나홀로 충분히 달릴 뿐이다.


에궁
 (2024-06-11 20:10:40)

주최자나 스폰하는자나 뭐하는 짓거린지 원~!
선착순은 군대에서 단체로 벌(기합)을 줄 때 사용하는건데....


런너
 (2024-06-11 21:49:07)

그냥 참가비를 해외마라톤 수준으로 5배 올려버리면 됨


나도 참가하고 싶어
 (2024-06-11 22:37:12)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냥 나옴 일과도 있는데 어떻게 두시간이 넘게 대기만 하라는지 .. 일정이 있어서 그냥나옴 ... 점심먹고 들어가보니 마감 되었다고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고 ㅇㅂ 서버좀 증설해라 ..........


30년차 달림이
 (2024-06-12 01:06:28)

모할라꼬 비싼 참가비내고 거지 취급 받으면서 끔찍한 매연 공해 들이마시고
일반 시민들에게 바가지로 욕 얻어먹으면서 미어터지는 장사꾼대회들을 뛸라고 하시는지?
뭘 위해서, 누굴 위해서, 누구에게 보여주고 과시하기 위해서 마라톤을 하시는지..
굳이 꼭 그런 대회를 경쟁적으로 참가하고 싶으신지..
마라톤은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후암
 (2024-06-12 11:25:31)

우리는 이미 아마츄어 달림이입니다.
황영조 선수가 말을 한 것을 기억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아마츄어가 프로처럼 흉내내고 프로가 아마츄어가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한 말을 기억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하는데 이제는 서브3,서브4를 생각하면서 점점 빨리 달리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브3,4하면 건강할까요?
이제는 마라톤을 매개로 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농간에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나는 조중동의 마라톤 대회를 보이코트합니다.


60대아줌
 (2024-06-13 19:40:56)

저도 추첨제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마라톤인구가 늘어가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의원님들께
 (2024-06-14 11:02:08)

예약의 경우 선착순을 법적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접수기간을 줄이면 운영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이
 (2024-06-15 20:51:49)

홈페이지 게시판이 비밀글 아니면 없는걸로 보면 공공성이나
소비자 편익은
아닐듯 싶네요
개인 자영업들이 예약제 하듯이
세상이 소비자쪽 편은 아니듯이 흘러가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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