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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리치와 메건 맥도널드는 결혼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들은 여전히 뗄 수 없는 사이다. 그들이 자신들에게 수갑을 채웠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다.
그 커플은 손목에 쇠사슬로 묶은 채 일요일 아침 2023 서버스 캘거리 마라톤을 달렸다.
"아주 좋았다,"고 리치는 대회가 끝난 후 말했다. "Megan도 잘 했다. 약 36km 지점에서 그녀는 '10주년 기념으로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선물해줬고, 20주년 기념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말했다."
캘거리 커플은 함께 수갑을 찬 남녀 커플이 달린 가장 빠른 마라톤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깼다. 맥도날드는 42.2km 대회를 종전 세계 기록보다 25분 빠른 3시간 18분 38초로 완주했다.
그 커플은 이미 5개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노력은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앓고 있거나 발병할 위험이 있는 캐나다인들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자선단체인 [미토 캐나다]를 위해 8,000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리치와 함께 그것을 하는 것은 꽤 특별했다,"고 메건은 말했다.
"이것은 우리의 유대를 조금 더 축하하고 돈독히 하는 꽤 좋은 방법이다. 마라톤은 힘들었다. 저는 제가 꽤 열심히 달린 것처럼 느꼈지만 리치는 훌륭한 치어리더였다."
그 커플은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손을 묶고 리듬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둘 다 유난히 건강한 사람들이다. 그것이 얼마나 큰 성과인지는 과소평가될 수 없다."고 Run Calgary의 임시 전무이사인 John Bird가 말했다.
다행히도, 캘거리 러너들은 산불의 결과로 끔찍한 대기 질을 겪지 않아도 되었다.
지난 주, 레드 디어에서 예정된 마라톤은 취소되었고 주자들은 하프 마라톤으로 옮겨졌다.
버드는 "우리는 7+(공기질)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축소, 수정 또는 취소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깊이 우려했다,"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훈련을 실내로 옮겨 실시했고 어떤 마라토너들은 풀코스 대신 10K에 참가하는 등 규모를 축소했다.
"우리는 참가자 수가 감소하는 것을 보았다. 저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500명에서 600명 정도 참가자가 줄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전히 정말로 강력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 팬데믹 이전보다 더 강력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기대된다."고 버드는 말했다.
일요일 서버스 캘거리 마라톤(Servus Calgary Marathon)에는 총 9,259명의 달리기 선수, 걷기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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