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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마 티비시청 감상
동마 감상평  2023-03-19 16:15:42, H : 640, V : 2


그네들의 고통이 그대로 내게 다가와서
감동이 샘돋는다

5키로 지점 꺽어지는
지점에서 급수 자기자신만의 비법수
코너에 놓아서
선수들이 우왕좌왕
저게
플레티넘급 대회인가..????

직선로에 놓아야 하지 않나
참 아쉬운 부분이다.
2시간 4분대 목표로한 1위 선수가 5분대 도착한 이유 아닐까 생각한다.

중간에 참 특이한 장면이 나왔는데
에디오피아와 흑인 선수 일색에서
갑자기 동양 일반이 선수가
튀어 나와서
놀랬는데

건너편 뛰던 한국인 추정 일반 선수가
중앙선을 넘어서 흑인 선수들과
열심히 뛰다가
다시 유턴해서
뛰더라
고개를 흔들면서-아마도 열나 빠르다 느낀거겠지..

참 웃겼다.

엄청나게 줄어든 선수들과
3만명 참가라고 떠드는 아나운서가 한없이 불쌍해 보였다.
풀코스 7000명 정말 이게 국제 대회이고-나머지는 릴레이 등등
플레티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다.

이제야 왜 동마가 돈을 걷어야 하는 지 조금 이해가 간다.
대회 운영비 보다
해외선수 초청비가 엄청 들었을 거라는 생각..
나만 그런가..

기록이 좋아야 플레티넘을 유지하고
기록이 좋으려면 해외 선수들 초청을 많이 해야하고
그냥은 안오니까

아마도 일반인 참가비의 대부분은 그러리라 판단된다.
이제야 동마를 이해하겠다.
미안하다..
플레티넘 유지...해외선수 유치.. 초청비용

국내 마라톤 1위 선수의 10분내 기록을 바랬지만
아쉽게도 10분 11초
너무 아쉽다.
아직 젊으니까 더 좋아질 것이다.

여자선수도
20분대 - 더 좋아지겠지.
부정적으로 바라보았지만
그들의 고통을 알기에
너무 감동적이다.

앞으로 참가할일 없는 동마지만
그들을 응원한다.
잘되기를 바란다.
오늘 약속만 없었어도
나는 응원을 갔을것이다.
나는 달리지는 않지만
응원은 할수  있으니까







님은
 (2023-03-19 16:35:33)

참으로 객관적이면서도 섬세하시고
또한 뚜렷한 주관적인 관전평등등...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동마 감상평
 (2023-03-19 17:18:24)

허걱 ㅡㅡㅡ
님은- 님의 과한 칭찬은
쥐구멍을 찾게 하네요
평생 처음 듣는 칭찬입니다.

마온 자주쓰는 닉네임은 20년차이고요
저는 편협하고 극단적이고
정치적이고 감정적이고
부족하기 짝이 없는 한심한
놈입니다.

하지만 마라톤은 정말 사랑합니다.


님은
 (2023-03-19 18:01:40)

그러시다면 저랑 많은 글들을
주고 받으신 분이라 압니다.
원글이나 대댓글을 제가 보건데
참으로 중용을 아시는 분이시고
겸손하신 분이십니다.
저 또한 마라톤은 사랑하지만
사실은 사람을 더 사랑합니다.^^
스스로를 낮추시는 건 더 이상
미학이 아닐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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