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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2023-02-02 13:27:41) 자랑스러운 훈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sub3 한다고 고수라 칭할 수 없습니다. sub3도 엘리트 선수에게는 새발의 피입니다. 괜히 빨리 뛴다고 선수 되는 것은 아니지요. 풀코스를 몇백회 뛰었다고 하면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뛰는 것이지 선수가 되기 위해서 뛰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 마인드로 바꾸시면 세상 살기가 훨씬 편합니다. |  |
봉주 (2023-02-02 13:28:06) 서브쓰리 보다 안다치고 백세까지 건강하게 달리는 것도게고수 아닐까요.... (물론 써브쓰리 하는 것도 고수고요) | |
주주 (2023-02-02 15:48:30) 풀코스 마이띠서 주변사람 골병들어 요즘운동못해요 | |
ㅎㅎ (2023-02-03 07:47:41) 수백회 이런거 무의미함.ㅎㅎ 시간만 있음 누구나 함.ㅎㅎ | |
건진 (2023-02-03 14:27:55) 이런따위로 편가르하다 식민지됐다.조선의 르네상스인 영정조후 게조또아닌것으로 진보와보수로 나뉘더니 결국은 치욕의삶을 그 후손들은 겪었다.고수는 장구치는딴따라,하수는 실개천이흐르는곳에서 멱감는 여인네!imf는 2023경제성장율을 일본에 먹혔다고한다.다들 먹고살만하니 베때지가 따뜻할때 싸게 봐줄게 오시오.하순지 고수팔짠지! | |
음 (2023-02-03 17:30:30) 고수는 아닐지 모르지만 자랑할만은 하지요. ㅊㅊ님도 일단 몇백회 완주해보시면 알겁니다. | |
마운서 (2023-02-03 18:29:31) 서브3 그 거 하면 머하나? - 선수로 나갈 거 아닌 바에야 꾸준히 80세까지 달리는 게 더 영광이고 중요하다! | |
이사오 (2023-02-04 10:34:24) 고수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수가 높다는 거지요.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사람이 고수라는 겁니다. 느리게 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지요. 그러나 빠른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고수냐 비고수냐의 판단 기준은 횟수가 아니라,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느냐, 못가냐로 판단하는 것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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