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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계속하면 나아질까요?
러닝아재  2021-03-30 17:15:57, H : 589, V : 2


지난해 9월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만, 오른 다리는 교통 사고로 왼발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달리기를 해도 좌우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왼쪽 허벅지 근육이 먼저 아파오고, 이를 보호하려다 오른쪽에 힘을 주다보니 오른쪽 무릎에 피로가 집중되어 버립니다.
이대로 달리기를 계속 해 나가면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것일까요?
경험이 같으신 분, 체험담을 들려주세요.

참고
 (2021-03-30 21:35:10)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속 달리면 낫지 않아요.
하지만 계속 달릴 경우 그 좌우 균형이 좋지 않은 것에 익숙해집니다.
그리고는 근력 트레이닝으로 좌우 균형과 국소적으로 부하가 걸리는 장소를 단련하는 것입니다.
제가 달리기를 시작할 무렵 왼쪽 고관절을 다쳐 감싸면서 뛰었고, 그러다 오른쪽 무릎 인대가 손상돼 3년 뛰지 못했고, 또 오른쪽 무릎을 감싸면서 뛰면서 다시 왼쪽 고관절과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지금도 어느 한 쪽인가에 체중이 실린채로 달립니다.
다만 앞서 말한 근력 트레이닝과 의식적으로 좌우를 바꿔가며 달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큰 통증이나 부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발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체간(간단히 말하면 복근 & 견갑골 & 배근)으로 달리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고수 주자라도 좌우를 균등하게 사용하여 달리는 주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잖이 누구나 좌우의 균형은 나쁜 법입니다.


안나아
 (2021-03-31 07:49:48)

저는 달리기 경력 3년 반인 50대 주자입니다.
풀코스는 4시간 10분 수준이에요.
15년 전쯤 왼발의 아킬레스건이 찢어졌는데 재활이 잘 안된 탓인지 종아리 근육의 크기가 전혀 다릅니다.
이 때문일까요, 오른발에 부담이 있는 것 같고, 오른발 아킬레스건에 통증이 있습니다.
특별히 의식하고 있지 않으므로(고치려는 노력)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냥 달리는 것만으로는 낫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피니언
 (2021-03-31 09:05:48)

좌우 균형이 무너지면 본문 글처럼 성한 다리로 피로가 집중되어 러닝을 지속할 수가 어렵게 되어버리지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내 생각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왼쪽 다리근육을 강화시켜 오른쪽과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
 (2021-03-31 11:17:44)

우선 사고로 인해 부상당하셨다고 하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도 악천후와 사고로 인히 로스 타임의 리커버리한답시고 무리하다 부상을 당해 두 달 동안 달리기를 하지 못했어요.

겨우 달릴 수 있게 되었을 때, 착지할 때 발끝이 바깥쪽을 향하는 '八'자로 되어버려 그대로 이상한 버릇이 생길까봐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하고 의식하며 착지시 발끝이 곧게 되도록 「걷기」로부터 재활치료를 해 나갔습니다.
님도 치료를 하고 계시겠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의사에게 직접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료, 재활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빨리 찾아낼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달리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긴 러닝 인생]에는 [몸과의 대화를 통한 인내]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냥 개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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