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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주 "불치병 원인 찾았지만..."
희소식  2021-03-26 23:26:39, H : 580, V : 1


1년 넘게 원인불명의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1)가 대략적인 병의 원인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RUNKOREA-런코리아’가 올린 영상 ‘이봉주 부상 원인 밝혀지다! 최후의 방법은 수술?!’에서 “최근에 (병의) 원인을 어느 정도 찾았다”며 현재 원인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아직 100% 확실하지는 않다”면서도 “척추 6,7번 쪽에 생긴 낭종이 신경을 눌러서 그게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는 이봉주의 흉추 사진과 함께 “흉추 6번과 7번 사이 신경조직이 가늘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봉주는 얼마 전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근육 긴장 이상증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가 비정상적으로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을 보이는 질환이다. 이봉주는 작년 1월 발병 이후, 원인 모를 복부 경련과 함께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봉주는 치료 방법에 대해 “수술을 하는 쪽과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쪽”이 있다고 밝히며 수술 후유증을 고려해 “최대한 수술을 하지 않고 고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1년 넘게 투병 중인 그는 “하루빨리 고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신경 쪽이다 보니 예민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 고민을 해보고 (수술을) 하지 않고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찾아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영상에 따르면 병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낭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현미경 시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미경 시술은 1.5cm 정도의 구멍을 척추에 뚫고 그 구멍 안으로 현미경이 들어가 진행된다. 이에 이봉주는 “바늘만 넣어서 하는 수술이 아니라 살을 째야 하기 때문에 조금 무섭긴 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원인으로 지적된 척추 낭종과 복근 경련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불분명하고 관련 논문이나 학계에 보고된 사례도 거의 없어 함부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이봉주는 최근 상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전에는 누워서 잠도 잘 못 잤지만 요즘은 잠도 잘 자고 조금씩 (허리가) 펴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며 “신경이 눌리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때 한 번씩 펴지기는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번씩 허리가 펴지는 것은 오래가지는 않는다”면서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1991년 전국체전 마라톤을 우승한 뒤 1993년 전국체전 신기록을 세웠다.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했다. 2009년 은퇴 이후 그는 방송, 자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투병 사실을 전했다.

화이팅~
 (2021-03-30 15:22:20)

수술이 잘 되어 건강이 회복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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