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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달리고 있다 |
| 입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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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11:41:30, H : 812, V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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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달리고 있다
러닝을 하면, 역시 달리면
자기긍정감이 높아지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수족냉증 S급이인데,
한때는 병이 의심될 정도로 추위를 많이 탔다.
집에 있으면 발끝이 차갑지만
달리면 역시 따뜻해진다
냉증도 개선되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효과가 없다.
참고로 체중의 증감도 없다.
그냥 잘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
하지만
살이 빠지지는 않았다
대략 3개월 정도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까
만약 효과가 나타나면 보고하겠다.
달렸다고 해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식습관 등을 개선하면 살이 빠질 것 같지만
또, 달리기 중독은 아니지만
나는 형태부터 갖추는 타입이라
초보 러너인데
신발은 20만원이 넘고, 웨어도 10만원 정도 했다.
하지만 형태부터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식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미가 없는 사람에게도 달리기를 추천하고 있다.
아직 대회에 나갈 의욕도 체력도 없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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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찬일 (2024-12-07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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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감님 안녕하세요.
잘하고 계시네요.
두손 두발 마주치며 격한 응원을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고 행복하세요.
2탄, 3탄, 4탄도 올려주십시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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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아줌 (2024-12-08 2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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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함찬일님, 오랜만에 성함을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원글님은 좋으시겠어요, 초고수 함찬일님께서 댓글을 써주시다니요!
저도 원글님의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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