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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회복중인 가와우치 "마라톤은 정직하다"
소식통	2024-12-03 08:12:47, H : 360, V : 1

(7km 지점에서의 가와우치 유키)

주말 일본에서 열린 제55회 호후 요미우리 마라톤(1일, 야마구치현 호후시 기린레몬 스타디움)에서 과거 5번의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가와우치 유키(아이오이 닛세이 도와 손해보험)는 왼쪽 다리의 부상에서 회복 중이었던 것이 영향을 미쳐 2시간 33분 1초의 기록으로 38위로 골인했다. 초반부터 선두 그룹에 밀렸고, 마지막에는 오른쪽 다리에 경련(쥐)가 나 달릴 수 없게 되었다. 목표였던 2시간 20분 이내, 8위 입상에는 미치지 못한 가와우치는 “연습의 양과 질이 부족했다”며 “마라톤은 정직하다"고 했다.

남자는 첫 출전한 나카니시 료타키(토에넥)가 2시간 9분 7초로 우승했다. 32km 부근에서 선두 그룹에서 빠져나와 도망치면서 52초 차이로 2위는 야마모토 쇼마(NTT 서일본), 3위는 미야자와 신타(스즈키)가 차지했다.


으흠 (2024-12-03 13:10:27) 가와우치도 늙어가는중이군....기록이 쇠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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