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로그인

  페이스 컨트롤에 대해  
초보런남 조회 : 817, 추천 : 3

처음 글을 올립니다.
2주후에 열리는 풀코스에서 서브-4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반은 보수적으로(5분 35~45초/㎞)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페이스컨트롤이 서툴러서 천천히 억제하려고 해도
눈치를 채보면 5분 20초/㎞정도 되어 버립니다.
1㎞마다 랩타임을 보면서 빠르면 조금 떨어뜨리는데
다시 깨달았을 때 다시 빨리 달리고 있습니다.
또 무리하게 의식하면서 천천히 달리려고 하면
반대로 5분 50초~6분/㎞정도가 되어 버려 서브-4 페이스보다 늦어져 버립니다.
(LSD등에서 극단적으로 페이스를 줄이는 것도 잘 못합니다)

페이스를 떨어뜨릴 때는 피치는 유지한 채로 스트라이드로 조정하라고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170spm은 밑돌지 않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멘탈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2주 동안 가능한 것(요령과 마음가짐 등),
또 앞으로 시간을 들여서 트레이닝해야 하는 것 등
어느 쪽이라도 좋으니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림이

제가 처음 섭-4 달성했을 때 페이스메이커 따라갔습니다. 그렇게 따라가다 38km 부터 살짝 아주 살짝 치고가면 섭-4 가능합니다. 만약 너무 힘들면 그냥 계속 따라가고요.일단 이렇게 성공하고 나면 나중에는 혼자서도 가능해집니다. 19.11.12
08:07:22




섭스리

달리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기보다는 무리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자연스럽게 달리는 것이 좋을 것같군요.

그것이 걱정 된다면 4:30초/KM. 5분/KM 등의 인터벌 훈련을 통해서 페이스를 끌어 올려 주는것이 더 낫지않을까 싶네요.

실력이란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어면서 쌓이는 것입니다.
19.11.12
08:11:55




초고수

서브4정도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열라 뛰면 됩니다....
페이스메이커고 뭐고....
19.11.12
09:21:11




내가 해봐서 아는데

진지하게 묻는데 답을 다는 분들의 견해가 다양하네요.
제 경험을 이야기할테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달리기 경력이 쌓이다보면 페이스 감각이 몸에 익숙해집니다만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페이스를 조절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페이스 차트를 참고로 하여 처음 5킬로 정도는 한 단계 속도가 느린 페이스 메이커에게 의존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처음 5킬로미터의 페이스 유지가 참 중요하거든요. 초반 10킬로 정도는 본인이 예상하는 페이스보다 1-2분만 느리게 뛰어도 후반에 편하게 달릴 수 있고 충분히 기록을 만회할 수 있습니다. 풀코스를 80회 정도 완주했는데 기록의 대부분의 후반부가 빠릅니다. 그렇게 달리면 달리는 동안이나 달리고나서도 기분이 괜찮습니다. 5-10 킬로미터 쯤은 페이스 메이커를 따라 달리다가(활용하는 것이지요) 그 이후에 몸의 컨디션을 봐서 서서히 속도를 높여서 달리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험이 적은 달리미들이 분위기에 휩쓸려 초반에 오버 페이스를 하게 되고 후반에 더 힘들게 달립니다. 희망 기록과 같은 기록대 페이스를 따라 달리면 정속주행이라서 초반에 따라가다가 지치기 쉽습니다. 전문선수가 아니면 과학적인 데이터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고 몸의 반응에 귀기울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19.11.12
10:10:28




써브4

경험이 적다면 초반 절대 무리한 페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써브4는 5분 41초로 꾸준히 달리면 달성되는 것인바 출발하면서 되도록이면 이 시간을 지키되 조금 달리다보면 몸이 풀리는 시점(대략 5km내외)에서 무리하게 페이스 올리다보면 결국 후반에 고생하게 됩니다.
10km까지는 이븐페이스로 달리고 이후 약간 페이스를 올려 km당 5분 30초 내외로 25km까지 가다가 이후 조금씩 페이스를 조절해가면서 달리면 써브4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4시간 페메가 있다면 중반까지 참고 따라가시다가 후반에 조금씩 치고 나가면 됩니다.
19.11.12
11:31:39




글쓴이

조언해주신 여러분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9.11.13
08:17:53




꼴통보수

마라톤 부수파들은 5분35~45초/키로로 처 달리는 구나 19.11.17
15:32:12



이 름
암 호

                    

 
 
 자유게시판 운영규정입니다  [6]  운영자(admin) 15.01.03 200 13600
9715    연락이 안오넹 ㅠ  [2]    253황제 19.12.13 0 192
9714    중요부위 쓸림  [6]    동호인 19.12.13 0 389
9713    국민 마라토너의 장거리 훈련법  [2]    봉달이 19.12.13 0 413
9712    좋은 일자리 찾는데 ...      구직달 19.12.12 0 312
9711    런던마라톤에서 가장 인기있는 러닝화는?  [1]    STRAVA 19.12.12 0 375
9710    도쿄마라톤 3연속 낙선자 특별추첨키로      외신 19.12.12 0 227
9709    마라톤온라인에 신고합니다.  [8]    조성봉 19.12.12 0 578
9708    송년회 가냐 안가냐?  [1]    253황제 19.12.12 1 452
9707    91세 최고령 마라토너  [10]    노익장 19.12.12 0 651
9706    운전자 분들, 어린이보호구역에는 가지 마셈.  [7]    비운전자 19.12.11 0 454
9705    "뽕"도 따고 "님"도 보고~^^  [9]    주랑 19.12.11 2 680
9704    동마 강력한 우승 후보?  [2]    색디오 19.12.10 0 966
9703    풀코스 3시간 50분 끊기 위한 훈련  [5]    성악주자 19.12.10 0 588
9702    지금2020동마신청했는데....  [1]    대구시민 19.12.10 0 713
9701  비밀글입니다  운영자님께  [1]    참가자 19.12.09 0 3
9700    러닝레볼루션이라는 책 읽어 보신분 있을까요?  [4]    달림이 19.12.09 1 367
9699    2020 내년도 동아마라톤 접수  [11]    ㅊㅈㅅ 19.12.09 1 833
9698    마라토너의 양심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34]    당당하게삽시다 19.12.09 0 1259
9697    80대에도 슈퍼스타 탄생  [7]    이정범 19.12.09 0 687
9696  비밀글입니다  운영자님께  [1]    참가자 19.12.09 0 3
9695    놀라워라!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니  [15]    이정범 19.12.09 0 834
9694    중고차 사시는 분 참고하세요      카센터 19.12.07 0 431
9693    이거 못하면 운동 필수  [1]    정보통 19.12.07 0 542
9692    오늘보다 내일 더 잘 달리려면?  [3]    이정범 19.12.07 0 501

     
12345678910다음
       

mar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