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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펀런 모드"에서 "레이싱 모드"로..  
주랑 조회 : 1,205, 추천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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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 가면서~

50대 초반에 마라톤 입문 후
한동안 기록 단축하는 재미로 달렸다.
(바로,레이싱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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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더 이상 좋아지지 않자
그 이후는 펀런 모드로 달릴 수 밖에 없었다.


# 60대 접어들면서~

수도권에 쟁쟁한 고수들이 많다 보니
풀코스는 어림 없지만서도..

대회만 잘 고르면
하프나 10K 종목에서는
종종 연대별 입상을 할 수 있었다.

차기대회 참가권도 받아보고,
쌀(10K)도 받아보고....
그래도 왠지 나는 트로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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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모으다 보니
어느덧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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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행운도 60대 초반 잠시 뿐....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갈 수록 멀어져만 갔다.


# 70대 연대별을 기다리며~

내년부터 시작 되는
본격적인 연대별 시합을 앞두고
현재의 내 기록, 내 위치를 확인 할겸
지난주말(6/29) 미사리 대회엘 참가 했다.

딴에는 열심히 달려서 서브50~!(49분대).
혹시나 하고 입상자 게시판을 살펴보니,
역시나 였다.

60대 10위가 46분대 기록.
내 기록(49분대)도 예전 같으면, 입상 기록인데.~ㅠㅠ
10년 세월에 60대 고수들이 많이 늘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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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귀가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70대 1위 기록이 겨우(?) 52분대...~^^

다시 말하면,
현재의 내 기록을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만 한다면,
70대 상위권 입상은 따다논 당상.~^^


# "트로피 사냥"? 노~!,"트로피 컬렉션"~^^

올 하반기 열심히 몸 만들어
내년부터 1~2년 동안 트로피 좀 모아서는
저 썰렁한 진열장을  채워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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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도 한철이라는데...~!
승산이 없는 메이저 대화나 상품이 걸려있는 큰 대회는
펀런 모드로 달려 주고...,

트로피나 주는 고만 고만한 대회는
레이싱 모드로 달려 트로피 컬렉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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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온님들~
장마철, 불볕더위,
슬기롭게 잘 견뎌내시기를....




PS.1

# 트로피 컬렉션~^^

우측에서부터 좌측으로...
1.전마협VIP(2010.09);하프/60대/2위
2.하남회장배('10.10);10k/60대/2위
3.부야굿뜨레('13.10);10k/6대/3위
4.희망마라톤('14.11);10K/종합/71위
5.코리아최강('16.12);10K/60대/10위
5.천호엔케이('19.02);하프/장년/42위
19.07.05
21:02:03




PS.2

# "달리기 트로피"라고 이름 붙이려거든...

2.400년전 고대올림픽에서
달리기 우승자에게 수여했다는
저 "트로피(암포라)"를 닮았으면...

어찌보면
현재의 트로피가 2,400년전 트로피보다도 수준이 떨어지는듯...~^^
19.07.06
08:36:17




달려

달리기 작전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상금 사냥꾼의 주표적이 되는 마라톤 대회는 참가하지 않든가 참가하더라도 연습삼아 설렁설렁 뛰고 조그마한 트로피라도 주는 대회는 힘껏 뛰어서 자그마한 전리품이라도 챙기는 것이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19.07.06
11:19:08




주랑

전마협 대회를 포함하여,
연대별 시상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회가 만나이를 기준으로 하지만..
몇몇 대회는 우리나이를 기준하여 연대별 시상을 한다.

지난 4월14일,서산대회가 바로 그런 대회중 하나였다.

옳거니~
꼴랑 10K를 뛰러 지방대회를 참가하는 인간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그런 비아냥 소리를 들어가면서 까지 참가한 이유다.

또 하나,
몇 안되는 연대별(70대) 도전 기회에다가, 10K라면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되기에...

아~그런데...
트로피가 아닌,부상품(쌀10K)이 걸려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충청권에 70대 고수들이 많아서 그런가..
호기록(48분42초)를 내고도 등외로 밀렸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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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님~
응원 감사합니다.~^^
19.07.06
13:51:54




마라톤

나이 많은 달림이들에게도 연대별 시상을
통하여 열심히 달릴수 있는 명분을 주는 전마협 정말 고맙습니다
19.07.06
20:58:17




서목태

제게 트로피는 이제 먼나라 얘기가
되었으니 패스하고,^^;;

저는 그 누구의 집이든 방문하면,
그분의 서재나 책장에 꽂힌 책들을
먼저 보는 습관이 있어요.
그러면, 그 분의 정신세계나 삶의
깊이, 가치관 등등을 엿볼 수가
있죠...
실제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저 역시도 책장이 무너지면 바로
압사를 할 정도로 많은 서적들을
비치해 두고 있지만, 모두 저의
분신과도 같은 것들이기에 버리고
또 버렸건만 저만치 쌓여 있네요.

주랑님의 책들은 주로 '먹고사는'
전문서적들로 비치된 듯 합니다.
그건 대부분의 우리네 현실입죠.^^

참고로 저는 자연과학, 철학,
그리고 대부분 건강에 관한 책들과
비제도권의 잡학들로 성을 이루는데
하나도 돈되는 건 없음요...ㅎㅎㅎ

제 지인들은 오늘 영덕 대회장엘
갔는데, 저는 포기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대부분의 주부들이 하는 집안일들,
그거 휴일이면 제게 쓰나미니깐...
ㅎㅎㅎ
19.07.07
06:50:38




주랑

지금까지 제가 획득한 트로피(6개)를
다시 확인 해보니...
두번째,하남시육상연합회장배(2번째) 트로피를 제외하고
전부 다 전마협 트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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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때로는 셔틀버스 지원해주고..
70대연대별을 항상 포함해주고 있으니....
고맙죠.
(토요마라톤은 아직까지 60대 연대 뿐,달림이들의 고령화 추세에 ㄸ라 확대 해주기 바람)
.
.
"마라톤"님~
항상 건주하시기 바랍니다.
19.07.07
06:55:42




주랑

이 시대에 태어나...
늦도록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틈틈이 달리기를 즐기는...
메니아로 살아 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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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구를 조각하는 달림이"라고...
(Civil Engineer Runner)
어쩌면 "서목태"님과 넓은 의미에서 같은"科"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19.07.07
07:15:16




PS.3

# 차기참가권(부상품)이라도 내걸면...

일년에 한번 개최되는
비교적 큰 마라톤대회의 연대별 시상안내를 보면...
트로피 대신 차기참가권이나 부상품을 내건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고수들이 몰려 온다.
한번 학인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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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18.10.9);차기참가권-10K/70대/1위:유xx;46대
*JTBC('18.11.4);차기참가권-
10K/70대/1위:김xx;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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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만 주는 전마협대회는...
*스켈리토('19.3.24);10K/70대/1위;이xx;50분대
*해피런('19.6.29);10k/70대/1위;이xx;52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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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도
적이 강한 곳은 피하라고 했다.
(36계 주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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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이에 기록 단축을 한들
얼마나 더 단축하겠는가.
그냥 안전빵으로 트로피라도 모으는 재미로 달리리라.~^^,
달리기를 더욱 더 오래 할.~^^
19.07.07
21:08:27




수정

윗글 중에서...

JTBC 시상내용중 잘못된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

"차기참가권" -> "상장및 부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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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품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몰라도...
참가비 오만원에 딸랑 10K만 달리기에는 가성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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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경험 있으신분~!
부상품이 무엇이었나요?
19.07.08
08:21:23




차리

참가비 오만원에 딸랑 10K만 달리기에는 가성비가...
10k만 뛰어도 힘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 10k 정도만 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동마에서는 순식간에 마감되었습니다.
19.07.08
11:58:04




가격

10K- 만원
하프-2만원
풀-4만원
울트라= 5~10만원 이게 시장가격.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면서 10k를 풀과 동일하게 받는거~ 도둑놈 심뽀여~~~~
19.07.08
12:49:39




PS.4

# 이번 주말 참가하는 마라톤대회 페이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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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펀런(즐달)"입니다.

???

연대별 시상이 없는 대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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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주말 되시기를....~^^
19.07.12
17:34:40




PS.5

# 오늘은 "펀런" 아니,"마라닉"~~^^

*트랙킹(3K);
-인천대공원역에 내려 대회장(만의골) 가는 중간에 위치한 관모산(160m,울동네 용왕산 2배 높이)을 종주함,
-본의 아니게 30분 땀 뻘뻘 흘림~ㅠㅠ

*펀런(10K);
-날씨도 날씨(고온다습)려니와, 계획에 없던 트랙킹 오버로, 막상 본게임은 사브작~사브작~(58분).
-그래도, 오늘 기록이 지난(6/29) 미사리대회 70대 연대 5위(10명중) 수준임.~^^
-내년 연대별 입상 기대가 큼.~^^

*피크닉(대회장,만의골 인근 800년된 은행나무 아래에서);
- 몇년전 참가 때는 귀가 하기 바빴는데..오늘은 마침 완주 기념품이 막걸리라, 이걸 들고 만의골 그 유명한 은행나무 아래에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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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만량에, 스포츠 양말,4컬레 + 막걸리 한통~^^.

오늘,"인천광역시장기 건강달리기 대회" 관계자분들 너무 수고 많았고 감사합니다.~^^
19.07.14
13:22:39




PS.6

# 은행나무 소개 (교체사진)

오늘 찾아가본 은행나무(높이,30m,x 둘레,8m)가, 서열 세번째라나 어쨌다나...

첫째; 용문산 은행나무- 1,100년
둘째; 강화도 고능리 은행나무-950년
셋째; 인천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800년.(고려 시대 나무)
19.07.14
1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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