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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  
주랑 조회 : 1,243, 추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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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을 즐기는 방법에는...

두 다리로 뛰어서
육체적으로 즐기는 방법과

두 눈으로 책을 읽으며
마음으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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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한 여성 마스터스의 책을 소개 하오니

부상으로 당분간 뛰지 못하는 달림이께선
마음으로나마 "달리기"를 즐겨 보시라고.....


# 책 제목이~

외국의 한 여성 마스터스가 쓴 책으로,
책 제목이,"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이다.
(원제:The Long Run")

"완벽하게 달리는 방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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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떻게 달린다는 말인가?
나 또한 심히 궁금하다.~^^


# 책 쓴이,"카트리나 멘델 파이크"는...

20세 때(1988년)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졸지에 잃고
이후 우울증과 약물 의존증에 빠진다.

이랬던 그녀가
취미로 시작한 달리기를
생활 방식으로 받아 들이면서
삶이 완전히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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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마라톤"의 세계로
인도 한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
,
그의 책속에 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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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무살이었을 때,
달리기를 좋아하던 아빠와
그렇지 않은 엄마가
비행기 사고로 돌아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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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달리기를 사랑했던
아빠의 "달리기 DNA"가
그녀의 핏 속에 흐르고 있었던 건 아닐까?

이를 두고 "부전여전"?



# 완벽한 달리기 방법은??

죄송 하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지 못하여
"바로 이거다!" 하고 설명 할 수가 없다.

책 말미에
그녀가 쓴 글을 인용하는 것으로
그 "방법"을 대신 하고자 한다.

따라서
"완벽한 달리기 방법"은
그 책 속에서 독자가 직접 찾아 보시도록~
(책은 어느 도서관에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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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디서 달리게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알고 있다.

주말에 달리기 하러 나갈 것이고
달리면 맥박이 올라갈 것이며
달리기 도중 또는 집에 되돌아 와
현관 앞에서 운동화 끈을 풀 때
하늘은 더 파랗게 보일 것이다.

갈증을 풀기 위해 마시는 물은
유난히 시원하게 느낄 것이다."



끝.





PS.1

# "마라톤에 지는 법"

년초에 제가 쓴 글(2019.1.4)
"달리기 잠언,그리고 맛깔스런 멘트"에서
인용한 바로 그책입니다.
19.02.10
15:39:17




PS.2

# 저자, 카트리나 멘지스 파이크 (Catrina Menzies Pike)는....

*시드니대 영문학 박사이며
*온라인 문학비평 저널 편집장
*2008년, 처음 하프마라톤 도전(40세?),이후 풀코스 다섯번 하프 수십번 완주.
*책,<The Long Run>,2016년 출판, 국내에는 <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으로 번역 출판(2017.5)
19.02.10
18:31:36




ㅊㅈㅅ

곧 맞이할 서울동아대회.
많은 런너들은 리허설 겸 동네(?)대회를 뛰는데
저는 개인훈련으로 대비합니다.

조깅, 페이스주, 인터벌, 가속주...
일명 저만의 섞어 달리기?
영하 7~10도 날씨 어제 새벽(02:50 출발~) 48Km 완주.
이 정도면 기특하죠?

저는 달리지 못할 핑계 보다
달려야만 할 이유들을 항상 더 많이 찾습니다.
-달려야만 할 완벽한 이유죠-???
19.02.11
04:23:58




주랑

동마대비 "섞어주(Cross Running)"?

그것도
새벽시간에
영하의 날씨에
48K 초장거리라....

대회전 리허설로는,
이만큼 "완벽한 방법?"은 없는 것같습니다.~^^

"ㅊㅈㅅ"님~
목표달성,건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02.11
08:22:57




PS.3

# 책속에서 건지다.(1)

"운동화 한 컬레 후다닥 신고
문 밖으로 달려 나가면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자유"
-존 제롬(미국작가)-
19.02.11
08:28:39




PS.4

# 책속에서 건지다.(2)

"무라카미 하루키의 회고록<달리기를 말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장거리 달리기와 책읽기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는 책이다.
나도 이 책을 몇권 선물 받았다."
-카트리나-
19.02.11
17:01:36




PS.5

# 책속에서 건지다.(3)

"어떤 운동선수들은 달리기가 얼마나 단순한 스포츠인지 알려주고 싶어하면서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움직이려는 자유의지 와 내 앞에 평쳐진 길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 길을 알아보고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데 몇년이 걸렸다,"
-카트리니-
19.02.11
17:08:49




PS.6

# 책속에서 건지다.(4)

"부모님이 돌아가시고(20세때) 10년이 지나서 달리기를 시작 했다.
생각했던 것 만큼 어렵지 않았다.
마침내 내가 진정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움직임이 해방이면서 동시에 변화라는 걸 느꼈다.
두 다리가 튼튼해졌고, 도시 곳곳을 뛰면서 누리는 온갖 즐거움은 온전히 내 것이 되었다.
새로운 풍경이 나를 감쌌다."
-카트리나-
19.02.12
19:01:30




PS.7

# 책속에서 건지다.(5)

"달리기를 시작 하면서 내가 느낀 놀라움은....,
내가 읽은 달리기에 관한 책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직접 책을 쓴 이유다.
사교적이지 못하고 욕심 없이 천천히 달리는 나와같은 사람들이 직접 달리기에 나서도록 약간의 여지를 주는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카트리나-
.
.
.
그녀의 "완벽한 달리기 방법"이 어떠한 것인지....
조금은 감이 잡히지 않습니까?.

End.
19.02.12
19:12:40




반야월

가끔은 이른아침 출근길 달리기가
게을러질때쯤~
잡다한 생각을해봅니다.

과연~
유산소(조깅 달리기) 운동이
건강에도움이될까 의구심도 들면서
갈때까지가보자~^^
유산소운동과 수명과의
실험,연구중이라고요~~^^

결과는 제가 마온에보이지 않을때
여러분이 판단^^.

ㅊㅈㅅ님~
달리기열정이 살아있네요
무시무시한 그새벽 시간에
그것도 혼자서
달리시다니 정말 열정이 놀랍습니다
19.02.13
14:47:31




PS.8

# 마라톤에 홀릭된 마스터스(1)
.
.
.
"사람들은 묻는다.
언제까지 뛰실 거예요? 라고.
마치 언제까지 사실 거예요? 라고
묻는 것 같다.
죽을 병에 걸리지 않는 한,
아니 죽을 병에 걸린다 해도
두 다리만 그자리에 있어 준다면
나는 달릴 것이다.
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나의 마라톤 오딧세이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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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님~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하겠습니까?.
건주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9.02.13
18:48:10




PS.9

# 마라톤에 홀릭된 마스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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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입문 13년,
십년을 뛰면 마라톤을 애기 할 수 있다는데 지금도 나는 마라톤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건 아직도 내겐 미스터리이고 신비 그 자체이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마라톤이 나에게 가르쳐준 삶의 교훈이다.
마라톤은 나에게 인간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정신을 가르쳐 주었다.
도전은 용기있는 자들의 특권이며
용기는 어떤 형태로든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한다."
19.02.13
19:00:59




PS.10

# "마라톤에 홀릭된 여자"(사진)는....

저자,최다니엘숙(1947년)의 마라톤 에세이집.(2012년 출간)

*해군간호장교 출신(파독)
*UCLA영어교육학 석사
*대학/학원강사 역임
*은퇴(육십)후 마스터스로 제2의 인생을 삶.
.
.
.
본글의 교재가 된,"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은 최신작(2017년출판)이지만 외국의 번역판인지라...
뭔가 아쉬움에 우리 여성의 마라톤 에세이를 찾아 간략하게 소개함~^^.
19.02.13
1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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