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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마라톤  
번달사 조회 : 1,217, 추천 : 27



미투(Me Too)와 마라톤은 다 외래어다. 마라톤은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으나 미투는 생소하다. 마라톤대회에서 두툼한 옷을 벗고 간소한차림을 하고 기록순으로 남, 여가 그룹을 지어 출발선에 선다. 때로는 닭살을 부딪긴다.

여성주자 앞에 선 혹자는 마이크를 손에 쥔 사회자의 구령에 따라 여성주자로부터 어깨를 주무르는 안마를 받는다. 어깨근육이 야들야들한 여성의 손에 의해 근육도 풀고, 긴장이 풀릴 때 쯤 뒤 돌아서서 두터운 손으로 여성의 어깨를 주무른다. 대회에 임하는 긴장과 피로회복차원에서 신체접촉이 있었지만 서로가 주고 받고 공식적인 사회자의 구령에 맞춰서 실시하므로 추행은 아니다.

같은 어깨를 주무르는 행위도 직장내에서 부하 직원을 격려한다며 손으로 어깨를 주무르면 어쪄다 한 번으로 끝나면 몰라도 이런 행동을 여러번 반복되면 추행으로 보며 안마를 받는 피해자의 느낌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마라톤대회장이 아니면 손바닥으로 여성의 어깨를 주무르는 것도 볼을 건드리는 것도 약식명령이 청구된 사례가 있다고 보도한다.

마라톤 레이스나 주로에서 상습적으로 여성러너의 특정 부위를 보며 뒤 따르는 것은 아무런 죄가 없다. 다만 잘 달리는 볼륨있는 여성 주자를 3분이상 쫓아가면 오버페이스에 걸린다. 따라가고 싶어도 앞 선 여성주자를 청계천 주로에 튀어나온 돌보듯하라. 그러나 바싹붙지 말아라 "추행"은 신체 접촉이 아니면 해당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직장 내 성희롱의 특성이 기본적으로 "위계"에 의해 이뤄지는 만큼 성희롱은 범죄로 인식해 처벌로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마라톤에서 여성주자보다 고수라는 명목(名目)의 남성주자가 여성주자의 등에 손을 대고 밀어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것도 사전에 여성 주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며, 바라지 않는 등 떠밀기는 삼가야 하고, 차라리 의샤의샤하며 구령을 붙혀 힘을 싫어주는 편이 더 바람직하고 다른 주자들의 이목을 찌푸리지 않게 해야한다.

러너는 뜀욕 만큼이나 성욕도 크다. 마라톤 출발선의 부자음이 삐이하게 들리면 완주를 떠 올리듯이, 출발선을 넘을 힘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도 이성을 그리워한다. 훤칠하게 들어 낸 두 어깨에 춘풍(春風)은 실크처럼 몸을 감싸주어 온화하고 너그럽지만 ,육체는 기력이 소진되면서 홀대한다. 육체가 위태로우면 마음이 위태로울 수 있다. 다른 주자들과 휩쓸리지 않으며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것 중용(中庸)주법을 구사한다. 주로에 보아주는 이 없어도 조심스레 가며,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두려워해야 한다. 남들은 가라하고, 나 자신에게는 엄중해야 위태롭지 않다. 그러할 때 마라톤을 지팡이 삼아 미투를 멀리 할수 있겠죠. 마라톤은 도(道)라는 생각입니다.  

  




쓸데없는짓

출발전 스트레칭으로 충분하다. 남녀가 섞여있는 상태에서 앞사람 어깨 주물러주기는 쓸데없는 짓거리다. 18.03.13
13:23:03




마라톤

어깨 주무르다 고소하면 한방에 훅 간다. 18.03.13
18:30:44




옆에

동반주하는 아줌씨는 어부인? 아니면 같은 동호회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저렇게 자랑스럽게 공개해도 되는겁니까? ~~~ 18.03.14
07:58:41




미투

내가 처음 들어본 적은 20몇년전에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패트릭스웨이즈가 여자주인공에세
사랑행하니
대답이

미투였다...너무 와닿는 대사여서
그당시 나도 많이 했는데..

너무 재밌게 영화 보았는데..
18.03.14
10:49:21



이 름
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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