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참가 대회와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01-01 새해맞이 마라톤대회 02:48:57
01-05 경산남천전국마라톤대회 02:54:40
01-18 공원사랑 마라톤대회 02:47:10
01-19 시즌오픈 제10회 일요마라톤 02:53:21
01-25 공원사랑마라톤대회 02:49:22
01-26 전마협 대전 신년 초청마라톤대회 2:51:47
01-30 공원사랑 마라톤대회 02:52:54
02-01 공원사랑 마라톤대회 02:49:49
02-08 공원사랑마라톤 02:51:15
02-09 한강동계풀코스마라톤 02:53:07
02-16 전마협서울골드마라톤대회 02:42:44
02-23 시즌오픈 챌린지레이스 마라톤 02:45:28
03-02 공원사랑 마라톤대회 02:51:46
03-16 서울동아마라톤 02:50:57
03-23 금산 투데이 마라톤 02:45:35
04-06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 02:41:50
04-13 군산 새만금마라톤대회 02:37:35
04-20 여명마라톤대회 02:46:13
04-27 공원사랑 마라톤대회 02:46:57
전국의 수 많은 마라톤 동호인 선후배님들이 격려와 응원속에
2014년 4월 대회까지 서브-3를 19회 달성 하였습니다.
올 한 해 52회 서브-3 도전이 너무 순조로와
도전을 하기에는 조금 목표치가 함량 미달인 것 같아
일단 도전을 접기로 하였습니다.
달리기를 하며
다른 경기가 아닌 마라톤에 관한 한
주민등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불가사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수 없이 많이 하게 됩니다.
또한 저의 마라톤 경력 11년 가운데 올 해 최고의 컨디션이 아닌가 착각까지 하며
11년간 축적된 마라톤 부상관리 노하우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시는
주먹구구식 마라톤 이론 논리로 무장하여
도전 목표를 수정하여
2014년 60회 서브-3 도전을 하기로
2014년이 시작된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상향 조정해 보렵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비난 받을 만한 일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 한편으로는 많은 마라톤 동호인 선후배님들에게 또 다른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겸하여 해 봅니다.
전국의 수 많은 마라톤동회인 선후배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동호인 선후배님들 고맙습니다.
2014년 4월 27일
매화동에서
함찬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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