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마협 무안대회에 단체전에 상금이 많다보니 18개팀이 신청하여
10등까지 시상을 하였는데 18개팀중 순수한 동호회가 있는가 하면 마라
톤 이론이라는 팀은 전국의 각지에서 우수 한 마라토너들만 뽑아 A.B
팀을 출전시켜 단체전 1. 3위 및 개인전 1. 3위 시상을 싹쓸이 하고 있
으니 단체전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현재 전마협에서는 단체시상과 개인시상에 중복시상을 하다보니 100등까
지주는 개인시상에도 50 여명은 단체전 입상자가 독식하고 순수히게 개
인으로 출전한 사람은 50 여명만 입상을 하게 되는 기이한 입삳제도가
된것 같습니다
전마협 시상제도는 많은 참가선수에게 폭 넓은 시상을 하여 혜택을 주
기위한 제도로 알고 있는데 이 제도에 걸 맞게 시상제도를 변경하였으
면 합니다
단체전 참가팀도 순수한 동호회로 한정하고 단체전에 출전한 팀은 배번호
를 분리하여 개인시상을 하지 못하도록 전마협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많은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주워질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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