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21년 개최위기로 7일 긴급사태 선포를 재발령하기로 했다.
그런데 31일 예정된 오사카 국제 여자 마라톤은 진행될 예정이다. 출발과 골인장소인 오사카·얀마 스타디움 나가이는 무관객으로서 실시한다. 해외 초청 선수는 지난 대회 9명에서 이번에는 부르지 않기로 했다. 참가 인원도 제한돼 있어 참가 자격은 지난 대회보다 20분 늘려 풀마라톤 2시간 50분 이내가 됐다. 2020년 515명이던 엔트리 수도 이번에는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주최자는 연도에서의 응원 자숙이나 텔레비전 관전을 호소했다.
또, 공무원 주자로 알려진 가와우치 유키가 여자 일본기록 수립을 위해 페이스메이커로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 마라톤에 남자가 페이스메이커로 나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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