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잘 못 한거라 저같은 선택을 하실 수 있어 참고하라고 올립니다.
작년 연말에 한강에서 하는 하프 마라톤을 참가하며 이런 단체가 하는 대회는 참가하면 안된다는걸 느꼈지만 올해 코로나로 제가 접수한 대회가 취소 대거나 연기대어 언제 열릴지도 몰라서 코로나에도 5월에서 열렸다고 해서 참가 하게 대었습니다.
1.안성버스 탑승장에서 4명이 못 타서 전화걸어 한소리 했나봅니다.회장이라는 사람은 그럼 택시타고 오라고 했는데 진짜 택시 타고 왔습니다.오수 휴게소에 미터기 꺾고 19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회장이란 사람은 10만원 밖에 줄 수 없다고하며 버스에서 안내리고 택시타고 온 사람들은 회장이 해결하라고 실랑이가 벌어져서 대회 출발은 대회요강보다 10분이나 늦어진 3시10분에 출발 했지만 버스에서 옷 도 못 갈아 입은 사람들은 힘들었을 겁니다.전 그나마 휴게소에서 갈아 입었지만
2.오후 1시 까지 천황봉 도착 못 하면 알아서 중간에 탈출 하라는 거만 이야기 해서 탈출 해서 택시 타고 버스가 있는 대원사주차장까지 4시 이전에 도착 했는데 아뿔사 중산리 주차장에 버스 대기해서 인당 5천원에 태워 줬다는데 그걸 몰라 택시비 7만원이 들었네요.5시엔 출발 한다고 하던 버스가 일부 참가자와 주최측의 편의와 안일한 대응으로 대중 교통이 끊기는 시간이 댈 수밖에 없는 6시 40분에 대원사주차장에서 출발(하필 월요일 임시휴일이라 더 복잡한데) 집까지 택시요금 발생.이럴줄 알았으면 완주라도 할걸.
이번 코로나로 대회가 열리는게 없어서 제가 이런 선택을 했지만 앞으로 다시는 이주최측이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하면 전 개 입니다.
앞으로 참가하시는 분은 이런걸 알고 선택 하셨으면 합니다.이래도 좋다면 어쩔 수 없지요.본인에 선택에 책임을 지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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