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10km정도 부터)를 달리면 다음날 무릎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아픈 주기가 짧아 져서 일단 올해는 달리기를 안하고 내년부터 다시 시작 할 계획입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달리기 그만 두라고 합니다만
일단 제 꿈이 사막 마라톤에 나가보는것이고
제가 아직 10km 혹은 길면 하프를 달리지만
인생에 꿈이란걸 가지고 사는게 나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프다고 말하면 미련하다고 욕만 먹으니
오기도 생겨서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 보려합니다.
동네 병원 수준에서는 운동을 자제하는쪽으로만 말해 주는데
주변에 육상하는 어린 친구한테 물어보니 근육 운동을 추천해 주던데
혹시 아시는 대처 방안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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