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부상 중에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이 - 41
러닝 경력 - 14개월
키 - 173cm
체중 - 73kg
Best
하프; 2시간 16분(2017년 12월)
10km; 1시간 3분(2018년 5월) 53분(2018년 2월 연습시)
올해 2월 하순에 왼발 뒤꿈치에 피로골절이 생겨 1개월의 휴식, 그 후 달리기를 재개했습니다만,
또 같은 부위에 똑같이 피로골절을 입었습니다.
아무런 징후도 없이 갑자기 왔다는 느낌입니다.
지난번 골절시에는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꼬박 한 달 정도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복귀 후 3개월로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고 10km로 58분 정도까지 밖에 갈 수 없었습니다.
(더위 등도 있었다고는 생각합니다.)
이번에 마찬가지로 피로골절이 생겼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휴식만 하면 더 약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지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원인은 잘 모르겠고
저번 2월 골절후에 용품업체에서 런닝폼을 검사를 받았는데
뉴트럴프로네이션
착지는 거의 평면
상반신은 문제없고 다리를 조금 더 들고 달리면 좋다
100점 만점에 73점
이러한 결과로 볼때 주행 방법에 원인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10월에 하프(열린다면), 12월에 하프, 년초에 풀 마라톤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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