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마협 속리산 Healing 마라톤대회(2박3일,금~일)에 금년에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 하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대회가 취소되어 이번 대회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으며
속리산의 무공해 청정지역의 공기를 마시며 완전 나무숲으로 이루어진 그늘인 법주사 내부인 세조길 달리는 천연 환경의 아름다운 환상의 코스에서 Healing하면서 달리고 왔습니다
코로나 및 갑자기 대회가 개최되어 참가인원이 소수 였지만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등 코로나에 대하여 철저하게 준비하였으며
또한, 저렴한 숙박비, 무료 식사제공등 전마협 장영기 회장이 지자체 도움없이 달림이들을 위하여 경제적으로 적자를 감수하면서 까지 통큰 결정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코스에서 신명나게 달리고 왔습니다
전마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도 같은 코스에서 대회가 개최한다고 하여 2박3일 여름 휴가겸 또 참가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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