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화가 연습용이랑 대회용이랑 따로 있습니다.
연습용은 싸구려 운동화 2만원짜리 신고 연습하구요.
대회용은 프로스펙스 런닝화 5만짜리 신고 대회 나갑니다.
마라톤 고수분들이 아식스 10만원 훨씬 넘는거 신던데 저는 연습용은 2만원짜리 신고 대회용은 5만원짜리 신고 있는데..
저처럼 이렇게 싼 운동화 신어도 아무 문제가 없나요?
그냥 뛰는게 즐거워서 10년정도 혼자서 연습하고 혼자서 대회 나가고 있습니다.
최고기록은 10키로 44분, 하프 1시간 38분, 풀코스 3시간 50분입니다.
지금 운동화도 편하고 좋은데.. 혹시 아식스 좋은 런닝화로 바꾸면 기록이 단축되거나 발이 더 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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