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마라톤 참가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방송사와 전마협이 약 3개월간 멋진 대회로 만들고자 열심히 준비 해 왔습니다.
코로나-19가 줄어 들기를 간절히 기원 하면서 오늘까지도 대회를 개최 하고자 준비 해 왔으나
코로나-19는 전국으로 더욱 더 확산 되고 있는 추세 이다 보니 참가자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부득이 대회를 연기 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들께서도 본 대회 준비 하면서 많은 땀을 흘리고 3월 1일을 기다려 오셨을 텐데요
많이 아쉽고 허탈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머니투데이 방송사와 전마협을 믿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최근 밤잠을 설치 면서 코로나-19가 사라지기 만을 간절히 바라 보았지만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어서 오늘 가슴 아픈 심정으로 머니투데이방송사와 협의 하에
대회를 연기 합니다.
4월12일(일) 한강뚝섬 으로 연기 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 봅니다.
대회를 연기 하게 되면서 조금 더 시간이 있으니 남은기간 더욱 더 잘 준비 하여 참가자 여러분들께 멋진 대회로 보답 해 드리겠습니다.
전마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월~3월 7개 대회를 취소 및 연기 하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가급적 4월12일 마라톤 대회로 참가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전마협 장영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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