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를 신청한 후,
12월부터 서서히 달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청라 우레탄 트렉에서 하고 있습니다.
키 173cm, 몸무게 71kg, 59년생입니다.
달리기 거리를 서서히 늘려가고 있는데,
12/15 9Km,
12/20 13km,
12/29 17km,
1/1 13km,
1/5 26km
1/10 17km 이렇게 뛰었습니다.
관절과 허리, 발바닥 물집 등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 길이에 비하여 발볼이 넓적하다보니,
발바닥 물집을 예방하고저 신발끈을 세계매고 뛰어서인지
온른발 엄지발 발등과 두번째 발가락 사이 발등까지 (발)저림 현상이 약 2주
정도 됐습니다.
몸은 평소에 따듯하게 유지하는 편이라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프로 마라토너에게 얘기했더니 운동량을 줄이라 합니다.
고견이 있으시면 도움말씀 주시길 바랍니다.
신발도 몰라서 국산을 택하여 프로스펙스 10여만원짜리를 구입하였는데,
더 좋고 맞는 것을 구하려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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