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 B그룹 출발자 입니다. 4시간 안에는 편안하게 들어 옵니다. 풀코스
4시간 이상도 뛰어 본적도 없습니다. 이번 동마때 클럽 집행부가 되는 바람에E그룹에서 출발, 완주 할 수 있도록 다른 회원들을 도와야 하는데 아마도 5시간은 뛰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지루함도 지루함이고 페이스도 엄청 느리고
길어지는 레이스 시간 어떻게 하면 재미 있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뛸 수 있을까요?????
가방안에 핸드폰 및 종 비상품들 넣고 뛰면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사진
찍어주고 기다렸다가 오면 같이 뛰고 이런걸 생각해 봤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훈련한거 아까워거 그냥 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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