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 대회의 개최일은 '3월 둘째 주'가 적절하다.
그렇습니다. 동마 전 주에 개최하는 것이 무난하고,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춘마가 중마보다 '먼저' 개최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3월 첫째 주는 삼일절도 있고 해서 대회가 많고, 이미 경쟁관계에 있는 대회가 여럿 있고, 동마를 대비한 종목으로 운영, 참가하고 있으므로 그 때는 너무 이르고, 동마와 같은 날로 하는 것도 무리가 있죠.
- 개최지는 서울은 안 되고, 서울서 멀어서도 안 된다.
2주 연속으로 서울에서 대회가 열린다? 다수의 비마라톤 인구에 대해 '민폐'가 따로 없죠. 그래서 서울은 안 되지만, 예외적으로, 동마처럼 출발지와 도착지를 달리하여, 서울 외곽에서 출발하지만 위성도시들, 의정부시,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 성남시, 하남시, 구리시 등지에 도착하는 것은 되겠죠.
- 한 마디로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게 좋다.
멀더라도, 춘마가 열리는 춘천까지의 거리 정도, 또한 '교통편'이 허락하는 장소라야 합니다. 위에 위성도시들을 포함해, 인천, 안산, 시흥시, 수원, 오산, 평택, 안성, 용인, 여주, 이천 등등, 당일 새벽에 일어나서 대회 참가하러 갔다올 수 있는 데라면 좋다고 봅니다.
- 중요한 조건, '대한육연 공인코스'이어야 한다.
(다음 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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