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3일에 개최되는 2019 도쿄마라톤 접수가 지난달 말 마감되었는데 일반 엔트리의 마라톤의 정수 2만 7370명에 33만 271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마라톤 재단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대회 때보다 1만명 증가했다. 추첨 결과는 9월 25일로 추첨 이후 메일로 신청자 전원에게 통지된다.
8월 31일 오후 5시에 마감한 마라톤과 10km를 합한 일반 엔트리 신청자 수는 33만 1211명. 10km는 정원 400명에 940명의 응모가 있었다.
지난해 이 마라톤은 정원 2만 6370명에 31만 9777명이 응모한 바 있다. 금년은 추첨 대상 인원이 1000명 늘었다고는 하지만 1만 1434명이 더 많이 응모하여 추첨률은 12.1대 1로 문이 더욱 좁아졌다.
한편 내년 2월 17일에 개최되는 교토마라톤 참가자 모집에서 일반부 부문에서 추첨률이 4.5배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10월 5일에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부터 해외 주자 2400명을 별도로 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못하지만 역대 최고였던 2016년 4.3배를 넘어섰다.
정원 1만 2620명에 5만 7천명이 응모했다. 해외 주자와 페어 역전 출전자를 합한 전체 신청자는 6만 1558명으로 지난해보다는 약 2400명 감소했다. 선착순 고향세 부문 마라톤의 정원은 780명으로 9월 5일 현재 응모는 452명이다.11월 22일까지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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