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400m인터벌하고 또 한번은 1000m인터벌 우선 5회 정도 해줄여고 합니다.그럼 중간 휴식시간은 어느정도 해주면 좋을까요.아니면 휴식보다 천천히 뛰어주는게 좋을까요.
A) : 인터벌 사이의 휴식러닝은 인터벌로 달린 시간의 50~90%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1km를 4분 30초에 달렸다면 이것의 50~90%인 2분 15초에서 4분 정도는 가볍게 조깅을 해야먄 합니다.
가만히 정지해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는 가벼운 조깅이 회복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즉 가벼운 조깅이라야 젖산을 더 빨리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벌 훈련은 최대 산소 섭취량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몸이 단련된 주자라야하며, 회수도 4회 정도로 시작해서 주 1회 늘려가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또한 인터벌 사이의 휴식런닝도 주자(초보)에 따라서는 인터벌로 달린 시간 만큼 동일한 시간으로 휴식러닝도 인터벌훈련을 처음 시작할 때는 좋을 것입니다.
즉 3분을 달렸다면 3분을 조깅으로 페이스를 낮춘 후 다음 인터벌을 달리라는 것입니다. 주자들에게 흔한 부상이 대다수 인터벌훈련에서 생길 수 있는 것을 보아 알수 있습니다. 즉 부상없는 인터벌이라야 합니다. 산소 섭취량이 어느 날 갑짜기 좋아지지 않는 것처럼 서서히 인터벌 횟수나 스피드를 세무스하게 끌어 올려주실 것을 권장합니다.
|
|